그로스 해킹 3주차 리뷰
읽은 기간 : 11.18 ~ 11.24
읽은 내용 : 5장 ~ 6장

1. 그로스 해킹의 주요 업무 = 성장 실험
- 핵심 지표 정의
- 가설 설정 및 실험
- 데이터 분석
데이터 분석가로 취업을 준비하면서 봤던 자격요건 or 주요 업무 내용과 굉장히 비슷하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데이터 분석가와 그로스 해커의 직무에 특히 혼란을 느꼈던 것 같다.
2. 효과적인 AB테스트를 위해 필요한 표본 집단의 수는 다르다.
생각하지 못한 내용을 알게 되었다. 전공 강의에서는 표본이 30이 넘으면 정규분포를 따른다고 보고 z-검정을 했다. 즉 표본의 수를 알고 p-value나 검정통계량을 계산했다.
하지만 현실의 자원은 한정적이기에 기각역이나 유의수준을 정해두고 적합한 표본의 개수를 구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물론 편향이 없게 표본 집단을 수집한다!)
3. 그로스는 'Top-Down'이 중요하다
- 경영진을 설득하지 않아도 되는 그로스 조직은 출발선에 이미 한참 앞서 있는 셈이다.
- 경영진의 의지는 말이 아니라 투자하는 리소스로 증명된다.
-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그로스 리더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다.
경영진의 의지가 그로스에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이 신기했다. 책 전반적으로 협업을 강조해서 '유독 협업이 중요한 부서구나' 했는데 경영진의 의지까지 강조되어서 신기했다.
생각해보면 그로스는 다른 조직이 좋아하긴 힘든 조직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로스 전담 조직이 있지 않은 이상, 매일 실험하기 위해 웹페이지 수정을 요청하고 데이터 적재 방법을 수정하고 그러면 다른 부서가 싫어할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래서 경영진의 의지가 중요하다는 거구나! 하고 알게 된 것 같다.
그로스 해킹 전체 리뷰
아직은 데이터 분석가와 그로스 해커의 차이를 모르겠다.
이 책을 읽으면서 계속 궁금했던 것은 '데이터 분석가와 그로스 해커의 차이' 다. 아직 그 궁금증이 해결되지는 않았다.
굳이 따지자면 그로스 해커와 데이터 분석가의 업무 내용은 비슷한데, 그로스 해커는 실험 중심, 데이터 분석가는 보고 중심? 확실하지는 않다. 경험해보지 못해서 더 그런 것 같다.
얼른 뭐라도 경험해서 차이를 알고 싶다.
진로를 위한 좋은 가이드북을 얻었다.
지표를 다루는 데이터 분석가와 그렇지 않은 데이터 분석가의 차이를 알게 되었고 데이터 분석가 업무와 관련된 AARRR, 퍼널 분석 등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로스 해커와 데이터 분석가의 차이는 아직 모르지만, '그로스'라는 새로운 가지를 알게 되었다.
지금의 내가 이해하지 못한 것은 실무를 하면서 이해하고 실무를 하면서 이 책을 참고할 것 같다.
가이드북이라는 말이 적절한 것 같다. 계속해서 꺼내볼 책!
지금이라도 이 책을 읽게 되어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