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10 - 11 : 경제 분야 스크랩

📰2024.10.08 | 25bp로 인하 속도 조절에 나서는 연준

📍원문 요약 금리 인하가 너무 빠르면 억눌린 수요가 폭발할 위험이 있다며 근원 물가가 여전히 우려되기 때문에 통화 완화가 신중하게 진행되어야 한다고 강조 대부분의 위원들이 올해 25bp씩 두 번의 추가 금리 인하를 예상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향후 금리 인하를 서두르지 않고 데이터 에 따라 결정할 것임을 강조 노동시장의 추가 악화를 경계하고 있지만, 기업들의 구인 수요가 줄어드는 것은 분명하고, 노동 공급은 얼마나 늘어날지 가늠하기 어려워 고용시장의 점진적 악화는 불가피하다고 판단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여전히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뉴욕연은이 조사하는 미국 가계의 향후 1년 내 실직 확률 전망도 2개월 연속 줄어들고 있어 기업의 해고 움직임은 크지 않아 보임

✏️ 추가 조사할 내용 및 결과 미국이 금리를 천천히 내릴 계획, 한국은? 10월 11일에 결정할 예정 금융권에선 부동산 시장을 자극할 수 있다는 우려에도 물가 안정, 침체된 내수경제 회복을 위해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우세 기준금리 인하 여부보다는 통화정책방향을 암시하는 이창용 한은 총재의 발언에 시장은 주목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인하에 방점을 찍는다면 매수 심리를 자극할 수 있지만 그 동안 발언을 보면 가계부채 등을 고려한 추가 인하에는 신중한 입장을 내비칠 것으로 보임 금리 자체가 이슈라기보다 통화정책이 주택시장 심리에 미치는 영향이 관건"이라며 "현 상황에선 기준금리 인하가 어떤 영향을 줄지는 불확실성이 많은 상황"이라고 평가 정부도 부동산 안정을 위해 가계대출을 조이는 상황에서 한은이 바로 10월에 금리를 낮추는 것은 정책 엇박자로 보일 수도 있기 때문에 한은이 좀 더 추이를 확인하고 11월에 인하하는 게 좀 더 합리적이라고 생각 현재 한국 상황은? 10월에 금리를 인상하면서 가계 대출이 많이 줄어든 상황 증가는 하고 있지만 증가폭이 줄어듦 11월 금리 발표에 따라 가계 대출이 늘어날 수 있는 가능성이 존재 그동안은 가계 부채를 잡기 위해 금리를 계속 인상해왔음 미국의 금리 인하로 앞으로 어떻게 될 지 미지수

✅적용할 점 (현직자에게 할 질문)

🔗기사 링크 & 연관 기사 링크 https://m.stock.naver.com/investment/research/economy/10860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376248 https://n.news.naver.com/article/648/0000029563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945349

 

📰2024.11.11 | 제조업 부진, 서비스 호황

📍원문 요약 10월 제조업 PMI와 서비스업 PMI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움직였다. 과거처럼 제조업 경기가 전체 경기를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 제조업 데이터 비중을 줄여 전반적인 매크로 데이터를 해석할 필요가 있다. 미국을 포함한 선진국의 소비 중 서비스 소비 비중이 커지고 있다. 무역수지 적자폭은 커지고 있으며 이는 수입해서 소비하는 재화가 더욱 많아지고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미국 제조업은 금리 인하의 완화적 효과 및 대선 불확실성 해소를 감안하면 점차 개선될 수 있겠으나 자국 내 재화 생산이 감소하는 상황이라 그 폭이 크진 않을 가능성이 크다. 내년 1월 FOMC쯤에 역레포가 고갈되고 이후 지준이 매달 직접적으로 줄어들게 된다. 내년 상반기 QT 중단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 추가 조사할 내용 및 결과 PMI(구매 관리자 지수) 미국 공급관리자협회는 제조업 PMI와 비제조업 PMI를 발표하는데, 비제조업 PMI를 서비스 PMI라고도 합니다. 기업들의 신규 주문, 생산, 고용, 납품 기간, 재고 등의 현황을 조사해 현재 경제활동 수준이 어떤지를 분석하는 겁니다. 현재 사업 현황을 조사하는 것이므로 업계 전망을 직접적으로 파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그달의 경기 움직임을 미리 보여주기도 합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한국은행에서 조사해 발표하는 기업경기실사지수(BSI)인 셈이지요. PMI는 50을 기준으로 50 이상이면 미국 경기 확장을, 50 미만이면 경기 위축을 의미합니다. 반대로 미국 제조업 PMI가 안 좋게 나오면 미국 제조업 경기 현황이 안 좋아지고, 그러면 한국의 수출에도 타격이 큼 역레포 역환매조건부채권 레포 : 자금이 필요한 금융기관이 연준에게 채권을 맡기고 돈을 빌리는 행위 역레포 : 연준이 은행들에게 채권을 맡기고 자금을 가지고 오는 방식 -> 은행에 돈을 빌린다 역레포가 증가 = 시중의 유동성이 감소 = 은행에 돈이 몰림 역레포를 주로 사용하는 곳이 MMF 자금 역레포 보다는 지급준비금이 방향이 더 중요 MMF (초단기자산에 투자하는 자금) 역레포가 줄어든다 = MMF 자금이 역레포 보다 수익이 좋은 초단기자산에 투자를 했다

✅적용할 점 (현직자에게 할 질문)

🔗기사 링크 & 연관 기사 링크 https://m.stock.naver.com/investment/research/economy/11026 https://www.jajusibo.com/65915 https://brunch.co.kr/@heechan-jang/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