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11 : 건설 분야 스크랩

📰2024.11.06 | 3분기 대형 건설사 실적 마무리

📍원문 요약 서울 매매가, 전세가 상승 지방 매매가, 전세가 소폭 하락 지방은 아파트 시세가 하락하는 가운데, 일부 현장들의 청약 미달이 여전히 발생 (경기성남/오산/양주, 전북남원). 전북 남원과 경기 오산 일부가 미달됐으며, 양주는 낮은 경쟁률을 기록 이번 주 6건의 1순위 청약이 있다(서울천호, 경기아산/양주/의왕/평택, 강릉). 여전히 공사비 상승 영향을 받은 21~22년 현장들의 비중이 높아, 마진이 저조 공통적으로 2025년부터 원가율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원가율이 높은 2021~22년 착공 물량은 2025년부터 50% 미만으로 감소

✏️ 추가 조사할 내용 및 결과 현대건설, ‘LG전자 가산연구소 개발’ 8700억 본PF...ABS 금리 4%대 LG전자 연구소 부지 2곳에 지식산업센터를 건설할 예정으로 본PF 조달 규모는 총 8700억원 2곳 모두 지하 5층~지상 20층 규모의 지식산업센터를 건설하며 내년 2월 착공해 2029년 1월 준공 예정 두 사업지의 본PF 전환으로 2715억원의 브리지론 우발채무를 해소. 가산A에 조달한 브리지론 2980억원 중 트렌치B 1025억원과 가산B의 브리지론 1690억원 등 이마트, 신세계건설 상폐수순...의결권 지분 확보 이마트가 신세계건설의 자발적 상장폐지 목적으로 지난달 30일부터 30일간 주식 공개매수를 진행해 신세계건설 자사주를 제외한 의결권 지분 90% 이상을 확보 자발적 상장폐지 요건인 95%에는 못미쳤지만, 2차 공개매수 없이 이사회 의결을 거쳐 포괄적 주식 교환(현금 지급) 방식으로 100% 지분을 확보 이마트는 신세계건설의 자진 상폐를 통해 지배구조를 단순화하고 신속하게 사업을 재편 태영건설, 7개월 만에 주식 거래 재개…거래소, 상장 유지 결정 31일 한국거래소는 기업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태영건설의 상장 유지를 결정, 이에 따라 태영건설 주식의 매매 거래가 정지에서 해제된다고 발표 태영그룹은 글로벌 사모펀드 KKR과 공동으로 지분을 보유한 폐기물 처리회사 에코비트 지분 전량을 IMM컨소시엄에 2조700억원에 지난 8월 매각 거래재개는 태영건설 워크아웃 과정에서 재무적 구조조정이 완료됐다는 의미를 갖는다는 게 채권단 설명 '탈원전 상징' 신한울 3·4호기 부활…8년 만에 신규원전 본격 건설 정부, 일정 19개월 단축한 '속도전'…2032∼2033년 1천400㎿급 원전 2기 신한울 1·2호기도 종합준공…"반도체 공장 2∼3개 돌릴 수 있는 규모" 신규원전 백지화와 원전의 단계적 감축 정책 등이 시행되면서 2017년부터 5년간 건설이 멈춰 서 체코 반독점 당국, 美웨스팅하우스-佛EDF 진정 기각 체코 반독점 당국이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 사업의 우협 선정 절차에 문제가 있다며 웨스팅하우스와 EDF가 제기한 진정을 다 받아들이지 않아 웨스팅하우스와 EDF가 15일 이내에 항소하더라도 두 달 내에 최종 결정이 내려지는 만큼 내년 3월 예정된 한수원과 체코전력공사의 본 계약에는 차질이 없을 전망 웨스팅하우스와 EDF가 UOHS의 이번 판결에 반박하기 위해서는 15일 이내에 항소해야

✅적용할 점 (현직자에게 할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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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0 | 부동산, 수도권 입주장을 버텨라

📍원문 요약 ‘24년 부동산 시장은 저금리 주택담보대출,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등에 따른 수도권 투심 회복으로 연간 상승 마감 예정. 25년 부동산 시장은 주담대 금리 정상화, 수도권 입주 물량 증가, 스트레스 DSR 3단계 등 정부의 규제책 선회 영향으로 완만한 하락 안정세 보일 전망 11월 현재 시중 주담대 금리는 4.5%~6.0% 수준으로 정상화된 수치. 현재 수준 금리에서는 수요 감소가 불가피 하지만, 1인가구 증가에 따른 자연 수요 증가가 수요 감소 일부 상쇄할 예정 건설사들의 신규 공급 축소로 ‘24년 들어 초과 공급 증가 속도가 완만해졌고, ‘23~’24 신축 분양 감소로 초과공급의 정도는 ‘25년 부터 축소세로 전환될 전망 ‘25년 부동산 시장은 스트레스 DSR 3단계, 스트레스 완충 자본 등 순차적인 디레버리징 시행 예정. 정책 변화에 따른 부동산 대출 축소는 무지성 레버리지 투자를 감소 시켜 시장 안정화에 기여할 전망

✏️ 추가 조사할 내용 및 결과 수도권 부동산 가격 상승하며 전망이 빗나간 것은 시장 금리의 하반기 금리 인하 선반영과 금리 인하폭 보다 훨씬 컸었던 주택 관련 대출의 가산금리의 극단적 하락이 주요 원인으로 판단. 반대로 8월 이후 주택관련 대출에 대한 규제가 시작되며 가격 상승률 둔화가 시작되었고, 올 한해 뜨거웠던 상승장이 마무리 되고 있는 국면. 수도권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주택 금리 변화와 정책 규제에 대해 직접적으로 반응함 금리가 하락하면 바로 거래량이 증가함

✅적용할 점 (현직자에게 할 질문) 금리와 정책의 영향을 많이 받는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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