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01 : 은행 분야 스크랩

📰2025.01.08 | 4Q24 Preview: 2월에 한 번, 7월에 한 번 확인

📍원문 요약 계절적 요인으로 희망퇴직비용, 보수적인 자산 평가에 따른 시장성 손실, 충당금 추가 전입을 반영했고 비경상 요인으로 환 차손을 반영하면서 전분기 대비로는 손익이 대폭 감소할 것으로 추정 시장금리 하락에도 불구하고, 고금리 부채의 repricing으로 이자마진 하락폭은 크게 축소될 전망. 4Q23 발생한 상생금융 비용과 대규모 충당금 전입에 따른 기저효과로 전년 동기보다 크게 증익하지만, 희망퇴직, 충당금 추가 전입 등의 연말 비용 요인과 원화 약세에 따른 환 차손이 반영되면서 전분기보다는 대폭 감소한다. 6사 합산 4Q24 순이자이익은 5개 분기 연속으로 정체된 수준을 나타낼 전망 대출금리의 희석이 먼저 진행된 가운데, 고금리 예금의 만기 도래로 조달부채의 repricing 효과가 두드러졌기 때문으로 추정 3Q24까지 여신이 가파르게 성장한 가운데 연말 환율이 급등했기 때문에, 대부분의 은행이 말잔을 타이트하게 관리해야 했을 것 2025년은 지속되는 가계부채 관리 요구와 DSR 3단계 도입(7월 예정), 위험가중치 관리 필요성 등을 고려 대손비용률(CCR)은 경상 CCR의 상승에 더해 연말 RC값 조정, PF 충당금 추가 전입등의 요인에 의해 대형 은행이 평균 11bp QoQ, 카카오뱅크가 36bp QoQ 상승할 것으로 추정

✏️ 추가 조사할 내용 및 결과 평잔 : 평균 잔액 (적금 이자 계산 시 사용) 말잔 : 말기 잔액 (예금 이자 계산 시 사용) DSR Debt Service Ratio의 약자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연소득 대비 한 해 동안 부담하는 모든 대출 원리금의 비율 조달 부채 기업이 타인으로부터 자금을 조달하는 것 repricing 자산의 가격을 변경하는 것. 파생상품에서 때때로 서로 다른 행사 가격을 가진 옵션의 교환을 의미 대손비용 대손비용은 미수금(매출채권) 대금을 회수하지 못해 발생하는 손해 대손비용률? 대손비용률은 금융사의 자산건전성을 평가하는 지표 영업에서 발생한 대손비용을 총 여신 평균잔액으로 나눠 구함 대손비용률이 낮을수록 손실흡수능력과 자산건전성이 양호한 상태로 평가 금융기관은 차주의 채무상환능력과 금융거래 내용 등을 고려해 보유자산을 정상, 요주의, 고정, 회수의문, 추정손실의 5단계로 분류 대손충당금은 외상매출금, 받을 어음, 대출금 등 회수 불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금액을 비용처리하기 위해 적립하는 금액

✅적용할 점 (현직자에게 할 질문) 2024년 말, 환율이 급등해 혹시 모를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은행에서는 원화를 많이 가지고 있어야 했음 2025년도에는 가계부채 관리 요구와 DSR 3단계 도입 및 위험 가중치 관리 필요성을 요구할 것이기에 은행 대출이 더 보수적으로 나갈 것으로 예상 데이터 분석을 통해 대출 대상 검사를 꼼꼼하게 할 것으로 예상 은행에서는 어떤 식으로 데이터 분석을 할까? 대출 대상을 선정하는 기준을 데이터에 어떻게 반영해서 분석하는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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