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05 : 유통/물류 분야 스크랩

📰2025.05.07 | 쿠팡, 대만에서도 로켓 성장할 수 있을까요?

📍원문 요약 이제 진짜 시작입니다 쿠팡이 대만에서 자체 배송 기사를 모집 직매입 기반의 상품 구조, 자체 배송 인프라, 그리고 유료 멤버십을 대만에서 구축중 쿠팡의 전략은 단순하지만 강력 직매입으로 확보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자체 배송을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구현 이 사용자 경험을 유료 멤버십과 연결해 고객을 락인(lock-in)시키고, 반복 구매를 유도 고객당 매출이 올라가고 와우 멤버십 회원이 늘어나면서 규모의 경제가 작동하기 시작 이 구조 속에서 쿠팡은 이익을 고스란히 흡수 쇼피와 모모를 넘어야 합니다 쇼피는 대만에서 ‘온라인 쇼핑 = 쇼피’라는 등식이 자연스러울 만큼 소비자 인지도가 높음 모모는 점유율만 보면 쇼피보다 작지만, 쿠팡 입장에선 훨씬 더 직접적인 위협 물류센터를 운영 중이고, 자체 배송망도 빠르게 확장 중이기 때문 대만 경쟁사들의 포지션이 확실해지기 전에 쿠팡이 자리매김하려는 셈 대만은 또 다른 시작을 뿐입니다 소셜커머스 기업에서 로켓배송 기반의 커머스 기업으로 탈바꿈했던 것처럼, 이번엔 글로벌 시장을 향한 본격적인 전환점

✏️ 추가 조사할 내용 및 결과

✅적용할 점 (현직자에게 할 질문)

🔗기사 링크 & 연관 기사 링크 https://trendlite.stibee.com/p/343/

 

 

📰2025.05.08 | 쿠팡 1분기 영업이익 레벨 2,000억 원 도달 (250512)

📍원문 요약 2025년 1분기 영업이익 전년대비 약 4배 증가 프로덕트 커머스 지배력 확대 중 성장 사업 이익 개선세 지속 자사주 매입을 통한 기업 가치 상승 노력도 시행 2025년 1분기 영업이익 1억 5,400만달러. 전년동기대비 약 4배 증가 ▶ Product Commerce 매출액은 원화기준 전년동기대비 +16% 증가한 9.98조원(68억 7,000만달러)을 달성 ▶ Product Commerce 유효활성고객수는 2,340만명으로 전분기 대비 60만명 증가하며 고속 성장하는 흐름 유효활성고객의 구매단가는 294달러로 전년동기대비 약 -3% 감소하였지만, 집객력 확대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성장세를 이어간 것으로 판단 ▶ Developing Offerings(신사업부문)은 전년동기대비 +78% 증가한 1.51조원(10억 3,800만달러)을 기록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이유 주요 택배사의 주 7일 배송 확대에 따른 경쟁체제 심화에도 불구하고 의미 있는 실적 성장이 이루어졌고, 영업이익 레벨이 분기 2,000억 원 이상으로 확대되었으며, Developing Offerings 사업부 성장에도 불구하고 적자폭이 (-2,470억 원 → -2,440억 원)으로 오히려 감소하였기 때문 기업 가치 확대를 위한 노력 시작 Product Commerce 이익 레벨이 안정권에 돌입하였고, 파페치 및 대만에 대한 성공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기 때문

✏️ 추가 조사할 내용 및 결과

✅적용할 점 (현직자에게 할 질문)

🔗기사 링크 & 연관 기사 링크 https://m.stock.naver.com/investment/research/industry/40276

 

 

 

📰2025.05.11 | ‘CJ 더마켓’은 어떻게 400만 회원을 모은 식품업계 1등 자사몰이 됐을까? (250519)

📍원문 요약 CJ제일제당은 2009년부터 ‘자사몰’ 육성을 핵심 전략 중 하나로 삼았습니다. 최근 몇 년간 화두가 되고 있는 ‘고객 직접 판매(D2C, Direct to Customer)’모델을 꽤 오래 전부터 추구하고 시작 2019년 7월 지금의 이름인 ‘CJ 더마켓’으로 리뉴얼을 하면서 폭발적인 성장 ‘플랫폼’이 아닌 독립된 성격의 자사몰이 400만 회원을 모으고, 거래액 3천억 원을 넘어서는 것은 식품 업계를 넘어 국내 업계의 대표적인 D2C 성공 사례 1)풍성한 제품군 : 70년 시간이 만든 제품 포트폴리오 자사몰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직접 판매를 할 만큼의 충분한 상품군이 필요 특히 식품의 경우 브랜드별 장점을 지닌 제품을 혼합해서 ‘장보기’하는 경향이 큼 한 곳에서 장보기가 모두 가능할만큼의 ‘괜찮은 제품’을 ‘다수’ 갖췄는지가 식품업계 자사몰의 핵심 성공 이유 더마켓에서만 장보기가 가능할 정도의 충분한 상품군 비비고, 고메 등 ‘믿고 구매하는’ 브랜드 파워 단독상품, 신제품, B2B 대용량 제품 등 여기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상품 2)저렴한 가격 : 절약한 유통수수료를 할인 혜택으로 ‘유통 수수료 절약’을 통해 자사몰 사용자에게 더 낮은 가격으로 물건을 판매 3)빠른 배송 : 같은 그룹사 CJ 대한통운과의 시너지 더마켓은 CJ대한통운을 통해 쿠팡 못지 않게 빠른 배송을 제공 4)멤버십 : 락인 효과와 충성도를 끌어올린 the프라임 가입비보다 많은 적립금으로 유저를 끌어들임 적립금으로 물건을 구매하면 추가로 적립금이 쌓임 쌓인 적립금을 사용하기 위해 자사몰을 사용하는 선순환 구조 CJ더마켓은 이제 자사 제품만 파는 곳이 아니라,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하며 ‘커머스 플랫폼’으로의 발돋움을 준비 고객 갈증이 있지만 자사몰을 갖추기에는 여력이 부족한 중소 식품 업체들의 입점이 커지고 있음 물론 쿠팡이나 네이버 쇼핑에 비하면 한참 낮지만 의미있는 시도

✏️ 추가 조사할 내용 및 결과 쿠팡과 CJ제일제당의 햇반전쟁, 갑자기 끝난 이유는 8월 14일, 쿠팡과 CJ제일제당이 약 2년 동안 이어온 납품단가 갈등, 일명 ‘햇반 전쟁’이 갑작스럽게 끝남 갈등이 길어졌던 이유는, 서로 거래를 중단해도 크게 손해 볼 게 없었기 때문 CJ그룹 전체가 쿠팡을 견제해야 할 필요가 있었다면 갈등을 지속할 수 있었겠지만, 상황이 변하며 그럴 명분이 사라짐 CJ대한통운과 네이버, 신세계와의 협업 뷰티에서 확고한 입지를 가진 올리브영 한 관계자는 이번 화해를 두고 "명분은 CJ가, 실리는 쿠팡이 가져갔다"라고 평가했는데, 이는 매우 적절한 비유라 생각

✅적용할 점 (현직자에게 할 질문)

🔗기사 링크 & 연관 기사 링크 https://think-note.com/cj-the-market/?utm_source=trendlite&utm_medium=email&utm_campaign=250514 https://newneek.co/@trendlite/article/11613

 

 

 

📰2025.05.14 | “유연하고 기민해졌다” 이마트 푸드마켓의 진화

📍원문 요약 2025년 4월 17일 개점한 이마트 푸드마켓 고덕점 2025년 4월 17일 개점한 이마트 푸드마켓 고덕점은 그로서리 경쟁력만큼은 사수하겠다는 이마트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매장 불필요한 비용과 요소를 걷어내고 영업이익 흑자전환과 효율화에 성공함 푸드마켓을 확정된 포맷이 아니라 출점하는 상권 환경과 지역민 니즈에 맞게 유연하게 대응하는 전략을 펼침 21개의 특화존으로 쇼핑 경험을 높임 수입과일, 유러피안 채소 코너, 치즈 특화, 도시락 특화, 연어 특화 등등 그로서리 카테고리에 확실히 힘을 실음 최대한 낮은 가격에 상품을 판매 비식품의 경우 자체 PB브랜드나 제휴 상품으로 구성 소비자의 취향과 니즈를 반영해 개인용품, 위생용품 등을 구성 온라인 채널이나 소셜미디어에서 인기있는 브랜드를 적극 도입하고 구색을 강화 저비용 구조로 효율적으로 운영 박스 째 진열해 상품 이동, 보충에 투입되는 자원을 줄임 전자가격표시기를 적용 매장 내 가공 작업 최소화

✏️ 추가 조사할 내용 및 결과

✅적용할 점 (현직자에게 할 질문)

🔗기사 링크 & 연관 기사 링크 https://retailtalk.co.kr/Store/?idx=163649399&bmode=view

 

 

 

📰2025.05.21 | 10년 만에 흑자 낸 컬리, 다음 과제는 (250530)

📍원문 요약 당연히 해낼 줄 알았습니다. 컬리가 창립 10년만에 분기 흑자 달성 몇 년 전부터 단순한 비용 절감이 아닌 ‘체질 개선’이 진행 중이었고, 곳곳에서 그 신호는 감지 주목할 지표는 거래액 성장률 올해 1분기 거래액은 8,44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4.7% 증가 이는 통계청이 발표한 국내 온라인 쇼핑 전체 성장률(2.6%)의 6배 수준 그동안 컬리는 수익성보다 ‘성장성’ 둔화를 더 큰 리스크로 지목 1분기 실적에서 성장과 수익 모두 잡음 샛별도 장보기도 사라졌습니다 이번 컬리가 전하는 메시지는 ‘짧은 인생을 좋은 것으로’ 과거에 강조했던 샛별배송, 장보기와는 결이 다름 실제로 컬리는 최근 "우리는 온라인 장보기가 아니라, 백화점을 지향한다"는 메시지를 반복적으로 강조 마켓컬리, 뷰티컬리, 리빙과 패션으로 이어짐 더 나아가 컬리는 상품군뿐 아니라 상품을 판매하는 방식, 고객의 범위까지 더 넓은 분야에서 확장을 시도 이번 흑자 전환에 성공한 데는 물류 효율 고도화가 여전히 가장 크게 작용했지만, 마켓플레이스 확대와 풀필먼트 서비스 FBK(Fulfillment By Kurly)의 기여 입점 셀러가 늘어나며 수수료 매출이 증가 -> 흑자 전환의 트리거 FBK를 통해 수익성 개선 경계를 넘어 강점만 살릴 겁니다. 현재 컬리의 가장 강력한 적은 쿠팡 네이버와 협업으로 플랫폼 정체성을 일부 내려놓고, 네이버의 막강한 트래픽을 활용해 매출 볼륨을 키우겠다는 전략 자회사 컬리넥스트마일의 물류 역량을 바탕으로, 네이버 입점 셀러나 브랜드를 대상으로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의 확장 가능성 존재

✏️ 추가 조사할 내용 및 결과 컬리는 이제 긴 적자의 터널을 지나 흑자로 향합니다 (240523) 9년만에 첫 흑자 달성 비즈니스의 체질 자체가 변화함 (물류비용률이 떨어지면서 공헌 이익률이 개선됨) 뷰티컬리를 시작하면서 부피가 작지만 가격이 높은 화장품의 특성이 발휘된 결과 동남권, 평택 물류센터 오픈 후, 운영안정화 및 하반기 수익 개선 흐름 컬리 멤버스를 비롯한, 충성 고객에게 혜택 집중 및 마케팅 효율화 마케팅 효율화를 통해 방문 일수와 리텐션이 개선됨 창사 10년 만에 '영업이익' 흑자 증명한 컬리의 4가지 비결(250515) 식품과 뷰티 중심의 안정적인 성장 컬리 온리, 단독으로 기획하거나 소싱한 PB 상품 마켓플레이스(3P)와 풀필먼트(FBK) 중심으로한 사업 다각화 물류 통합과 멤버십

✅적용할 점 (현직자에게 할 질문)

🔗기사 링크 & 연관 기사 링크 https://trendlite.stibee.com/p/347/ https://brunch.co.kr/@trendlite/470

 

📰2025.05.28 | 나폴리맛피아부터 정호영까지…‘스타셰프 협업’에 열올리는 유통가

📍원문 요약 유통업계가 스타 셰프들과 손잡고 신제품 출시에 열을 올리고 있음 유명 셰프의 노하우가 담긴 요리를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게 되자 소비자들의 관심이 급격히 높아짐 식품업계 한 관계자는 “셰프와의 협업은 단순히 레시피 제공에 그치지 않고, 셰프의 철학·이미지·스토리를 함께 담아낼 수 있다는 점에서 브랜드 프리미엄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며 “특히 MZ세대는 ‘누가 만들었느냐’를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셰프의 이름이 곧 신뢰의 상징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 이마트 : 정호영 셰프와 협업, 냉소바, 들기름 비빔우동, 유부 냉우동 이마트 24 : 오스틴강 셰프와 협업, 장아찌, 특제 양념 여경래 셰프 : 깐풍기 등의 중식 최현석 셰프 : 단호박 크림 뇨끼등의 양식 CU : 나폴리 맛피아와 협업, 밤 티라미수 컵, 연세우유 티라미수 빵 세븐일레븐 : 최강록, 박은영, 안유성 셰프와 협업 맘스터치 : 에드워드 리 셰프와 협업 맘스터치가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가맹점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주력 메뉴인 버거류와 치킨류 제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8%, 16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맹점 전체 매출 또한 전년 동기 대비 30.2% 신장 롯데리아 : 나폴리맛피아와 협업

✏️ 추가 조사할 내용 및 결과

✅적용할 점 (현직자에게 할 질문)

🔗기사 링크 & 연관 기사 링크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499938?sid=101

 

 

 

📰2025.05.29 | 유통업체 매출 동향, 편의점 폐점 가속화

📍원문 요약 ▪ 4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전년동월대비 +7.0% 증가 ▪ 온라인 유통업체 전년동월대비 +15.8% 상승. 물류서비스 강화에 따른 점유율 확대 2025년 4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전년동월대비 +7.0% 성장 오프라인 채널은 부진했음 급변하는 날씨 여파에 따라 외부활동 및 나들이 고객이 줄어듬 소비경기 악화 기조가 유지되면서 구매력이 낮아짐 편의점 신규점 출점 제한에 따른 영향이 작용 월 실적 부진에서 주목할 점은 대부분의 상품군에서 판매량 감소가 나타났다는 점 대형마트는 기타를 제외한 전품목 감소세 백화점 또한 명품과 식품을 제외한 품목군이 역 성장 편의점의 경우에도 생활용품을 제외하면 전 품목군이 부진하여, 소비경기 악화에 따른 영향이 전 채널로 확장되는 추세 편의점 부진은 가속화되고 있다고 판단 2분기로 접어들면서 폐점율이 빠르게 증가 1분기 그나마 출점을 진행했던 업체의 경우에도 출점 속도를 선회했을 가능성이 높음 온라인! 온라인! 온라인! 4월 온라인 매출액은 두 자릿수 성장하는 추세 주 7일 배송 서비스 시행에 따른 배송 서비스 강화 온라인 구매빈도 증가 서비스 부문 성장세가 유지되었기 때문으로 특히, 배송서비스 강화에 따른 효과가 가장 크게 작용하고 있다고 판단 소비심리 악화에 따른 영향이 지속적으로 반영 오프라인 유통업체 전년동월대비 -1.9% 감소. 편의점 폐점 증가

✏️ 추가 조사할 내용 및 결과

✅적용할 점 (현직자에게 할 질문)

🔗기사 링크 & 연관 기사 링크 https://m.stock.naver.com/investment/research/industry/40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