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06 : 금융/은행/증권/보험 분야 스크랩

📰2025.06.09 | 은행 | 잠시 쉬어가는 흐름 예상

📍원문 요약 새 정부의 금융 분야 공약은 가계와 소상공인 부담을 완화하고 금융 약자를 지원하는 데 방점. ‘포용’이라는 키워드로 대출 가산금리 손질과 대환대출 확대, 중도상환수수료 감면, 배드뱅크 설치, 중금리대출 전문 인터넷은행 설립 등이 포함 민주당이 법정 최고금리 인하 조치를 정책공약집에 내놓지 않아 제2금융권은 안도하는 분위기. 금융사들은 역마진을 감수하지 않기 때문에 최고금리가 인하될 경우 15% 이상 고금리 차주가 대출대상에서 아예 제외되는 ‘컷 오프’ 현상 우려 새 정부는 고령 치매 환자가 보유한 154조원에 달하는 ‘치매머니’를 공공기관이 맡아 관리하는 공공신탁제도 도입을 약속. 은행 등 금융권에서는 신탁 신청과 이용 비용을 무료로 하는 공공신탁제도 도입을 추진할 경우 유언대용신탁 시장 위축을 우려 5대 은행에서 계좌를 개설한 외국인 고객 수는 4월말 651.9만명으로 올해 2월말에서 4월말까지 5.5만명 증가. 하반기부터는 5대 은행 모두에서 외국인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체크카드 발급, 신규 계좌 개설 등이 가능해져 고객 수는 더욱 증가할 전망 공약을 통해 본 새 정부의 은행 관련 정책 방향 가계 및 소상공인 금융비용 부담 완화 금융비용 부담 완화는 ① 중도상환수수료 감면 및 대환대출 활성화 ② 법적비용(신보료 등) 및 교육세 부담 구조 개편을 통해 가산금리를 낮추면서 대출금리를 인하 ③ 배드뱅크 설립 등으로 소상공인 재기 지원 강화 방안 예상. ①은 정책모기지 및 정책금융기관에 우선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어 영향은 크지 않을 전망. ②는 적용 범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데 가산금리에서 신보료와 교육세를 제외할 경우 이론적으로는 약 10bp 내외의 NIM 하락 효과가 발생할 수도 있을 것으로 추정. ③ 배드뱅크 출연의 경우 98년과 08년 두차례 금융사들이 총 5,000억원대 내외로 출연한 적이 있었는데 전체 규모가 크지 않았고, 출연 이후 배당금 또는 상각채권 매각익 등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어 실질적인 손실액은 출연금을 크게 하회했던 것으로 판단. 소상공인 대상 정부와 민간부문의 자금공급 확대 소상공인 대상 자금공급 확대는 과거 코로나대출 종합대책처럼 채무조정을 확대하고, 상환유예/장기분할상환 프로그램을 도입할 것으로 예상됨. 다만 과거 사례를 봤을 때 대체로 보증대출이 크게 확대되면서 은행 대손 부담에 대한 우려는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

✏️ 추가 조사할 내용 및 결과

✅적용할 점 (현직자에게 할 질문)

🔗기사 링크 & 연관 기사 링크 https://m.stock.naver.com/investment/research/industry/40667

 

 

 

📰2025.06.18 | 시중은행, 비대면 전용 코어뱅킹 만든다···'100% 비대면' 시대 성큼

📍원문 요약 시중은행이 비대면 중심 코어뱅킹(계정계) 시스템을 구축 디지털·모바일 금융 흐름에 발맞춘 체계를 갖춰 '100% 비대면 금융 시대'에 대응하기 위함 코어뱅킹은 고객과의 금융거래를 담당하는 금융회사 차세대 계정계 솔루션 또는 통합 IT시스템 은행의 경영지원 능력을 결정짓는 종합정보시스템 코어뱅킹은 은행 기본 업무인 수신, 여신, 외환 등을 포함하는 시스템으로 고객 금융 거래를 지원하는 중심 대부분 은행은 코로나19 팬데믹 전후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영업점 창구에서 활용하던 코어뱅킹을 모바일 앱과 인터넷뱅킹에 확대 적용 때문에 모바일 중심 프로세스 전환에 한계가 존재 비대면 전용 코어뱅킹을 구축하면 은행 내·외부 업무 처리 속도와 편의성을 높이고 각종 서비스 확장에 유리함

✏️ 추가 조사할 내용 및 결과

✅적용할 점 (현직자에게 할 질문)

🔗기사 링크 & 연관 기사 링크 https://www.etnews.com/20250616000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