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02 : 건설 분야 스크랩

📰2025.02.20 | 일본을 통해 본 불변의 트렌드

📍원문 요약  [잃어버린 20년] 일본 vs. 한국 2023년 이후 주택가격은 등락을 거듭하며 뚜렷한 방향성을 나타내지 못한 가운데, 긍정적/부정적 요인의 혼재로 방향성 예측 어려움 중장기적 관점에서 주택가격 버블론과 함께 인구 감소, 장기 저성장 등에 대한 우려로 일본의 잃어버린 20년 사례가 종종 거론됨 결론적으로 버블 붕괴 당시의 일본 부동산 시장과 현재 한국 부동산 시장은 집값 수준, 금융 규제, 수급 현황 등에서 차이가 큼  [불변의 트렌드] 지역간 격차 심화, 개인화, 노령화 일본은 우리보다 인구구조 변화(인구 및 생산가능인구 감소, 노령화 등) 및 저성장 국면 진입을 먼저 경험한 국가로서 그들의 사례를 살펴볼 필요가 있는데, 최근 10~15년간 비교적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는 주거 트렌드가 존재함 크게 세 가지 트렌드를 꼽을 수 있음. 1) 지역간 격차 심화, 2) 개인화(소형화, 임대주택 활성화), 3) 노령화(시니어주택 확대) 최근 국내 주거시장에서도 이와 같은 주거 트렌드에 부합하는 변화의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음  [투자전략] 방향성을 따를 수 없다면, 트렌드를 따르자 주택시장의 방향성, 회복의 시점 등을 정확히 예측하기는 어려운 반면, 주거시장에서 나타나고 있는 트렌드의 변화는 상대적으로 뚜렷 이는 즉, 시황에 기댄 (민간 도급사업 위주의) 무차별한 Q 성장을 단기간 내 기대할 수 없으나, 트렌드에 부합하는 사업 전략 구사 시 차 별적인 중장기 성장이 가능하다는 의미로 해석 주거 트렌드(지역간 격차 심화, 개인화, 노령화) 감안 시 도시정비 사업, 개발 및 임대사업 확대 가능성에 주목 건설 업종에 대한 긍정적(Positive) 의견 및 최선호주 현대건설/차선호주 HDC현대산업개발 유지

✏️ 추가 조사할 내용 및 결과 국내 주택 시장의 방향성이 없음 기준 금리가 인하되어도 주담대 가산금리, 가계 대출 총량 규제로 유동성 공급이 축소됨 인구 감소 문제로 장기 저성장에 들어갈 것임 한국의 주거 트렌드 초고가 아파트가 많아짐 (고가 아파트의 신고가 경신) 수도권 지방, 서우러과 수도권, 강남과 비강남으로 지역별 아파트 가격 괴리가 확대 핵 개인화로 소형평수의 아파트를 선호 월세 비중의 증가 시니어 주택 시장 개화 시니어 레지던스 공급을 확대할 계획 민간 기업도 관심을 가지고 있음 (정부 규제 완화) 서울을 중심으로 재개발재건축 시장이 확대되면서 도시 정비 사업도 확대됨 특히 신규 택지 공급이 제한적인 서울이라 도시 정비 공급이 70%로 높음

✅적용할 점 (현직자에게 할 질문) 시니어 사업 데이터 분석 or AI 기술로 적절한 부지를 선정할 수 있을 듯 (ex. 팝업스토어 공간 추천) 시니어를 대상으로 부지를 짓기 위해 추가로 고려해야할 점이 무엇인지 궁금함 (자연?) 도시정비 사업 도시가 완공된 정도 및 주택의 비율, 아파트 비율로 도시 정비 사업 시, 우선순위를 선정할 수 있을듯? 가장 급한 곳은 $$ 지역 요런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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