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04 : 유통/물류 분야 스크랩

📰250327 | CJ대한통운-한유원, 소상공인 대상 스마트 풀필먼트 서비스 지원 (250401)

📍원문 요약 CJ대한통운이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과 손잡고 소상공인 이커머스 셀러들의 판매확대 및 물류비 부담 경감에 나섬 27일 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은 한유원의 '2025년 소상공인 스마트물류 지원사업' 수행사로 선정돼 중소 셀러를 대상으로 e-풀필먼트 입점사를 모집 중 이번 사업의 취지는 스마트 풀필먼트 서비스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의 물류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 CJ대한통운은 소상공인 셀러에게 자사의 차별화된 서비스인 'e-풀필먼트'를 제공 구체적으로 판매 플랫폼에 제한이 없는 스마트 풀필먼트 물류 서비스와 올해 초 시행한 '매일 오네(O-NE)'를 비롯해 익일배송, 익일 도착보장, 당일배송 등을 지원 스마트 풀필먼트센터 인프라 투어를 진행해 셀러들의 이커머스사업 이해도 제고에도 힘쓸 예정

✏️ 추가 조사할 내용 및 결과 한유원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 풀필먼트 서비스 풀필먼트는 물류기업이 이커머스 셀러의 상품 입고부터 보관, 피킹, 재고관리, 출고 등의 과정을 관장하는 서비스 물류를 전문기업에 맡김으로써 핵심 비즈니스인 판매에 더욱 집중할 수 있으며 주문 마감시간 연장, 도착보장 등의 서비스 이용을 통한 판매 확대 효과가 장점 CJ대한통운은 작년 말 기준 총 12개 센터, 35만1814㎡(10만6424평)규모의 풀필먼트센터를 보유, 상품의 특성과 보관 조건에 맞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 중 CJ대한통운은 물류센터와 배송업무가 분리돼 있는 다수 풀필먼트기업과 달리 보관부터 배송에 이르는 '원스톱 물류'를 지원 📰 네이버-CJ대한통운 물류협력…46만 스마트스토어 당일배송 확대 (2021.07.21) 네이버 판매자중심 풀필먼트센터 추가확보및 인프라를 확대하고, AI기반의 물류인프라 구축과 솔루션개발, 로봇기술을 이용한 물류테크를 강화해 배송속도 제고와 함께 다양한 배송체계 구축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 소상공인 ◆AI물류•로봇기술 적용, 스마트물류 성장거점으로 활용 네이버와 CJ대한통운이 새롭게 구축하는 풀필먼트센터는 AI와 로봇, 클라우드 등 차세대 미래기술을 바탕으로 한 스마트물류 거점으로 활용될 계획 네이버 AI기술인 클로바를 바탕으로 물류데이터솔루션 컨트롤타워를 구축해 물류 수요예측을 더욱 고도화하는 한편 창고할당, 자동입고예약 등 물류전반 프로세스에도 AI기술을 적용해 풀필먼트 및 배송서비스 확대의 속도를 높일 예정 네이버는 이번 협력을 통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판매자가 자신의 사업형태에 따른 물류방식을 선택하고 구상할 수 있도록 데이터기반의 풀필먼트 플랫폼인 NFA를 구축한데 이어 익일배송, 당일배송 등 상품의 배송속도도 높일 수있는 기반을 확보

✅적용할 점 (현직자에게 할 질문) CJ 대한통운이 소상공인을 위한 물류비 경감을 하는 이유는? 공급자 확대를 위한 행보? 쿠팡 견제? 2021년부터 공급자 확보를 위한 행동은 계속 해옴 2021 : 네이버와의 협력 2024 : 신세계와 협력 2025 : 한유원과의 협력

🔗기사 링크 & 연관 기사 링크 https://www.fnnews.com/news/202503271335167182​ https://www.insidevina.com/news/articleView.html?idxno=17422

 

 

 

📰250402 | 쿠팡 “전국 맛집 직송”… 네이버-신세계도 ‘배송 전쟁’

📍원문 요약 쿠팡과 네이버 등 정보기술(IT) 기반의 기업들이 주도하는 가운데 유통 강자 신세계그룹은 퀵커머스를 내세워 맞서고 있음 최근엔 중국계 이커머스 업체 테무가 한국에 물류센터를 확보하며 배송전에 합류 쿠팡 쿠팡은 최근 전국 맛집 메뉴를 해당 식당의 주방에서 바로 손질·조리해 직배송하는 ‘맛집 직송’ 로켓배송 서비스를 시작 고객이 쿠팡에서 오후 1시 이전에 주문하면 다음 날 새벽에 받음 농수산물과 해산물을 산지 직송해 다음 날 새벽에 배송하는 ‘로켓 프레시’ 운영 방식을 맛집에 적용 네이버 네이버는 빠른 배송에 더해 ‘원하는 날짜’에 배송해주는 서비스 네이버는 지난달 네이버도착보장 솔루션을 ‘네이버배송’으로 개편해 △오늘배송 △내일배송 △일요배송 △희망일배송 등으로 유형을 세분화 2022년 11월부터 운영된 네이버도착보장 솔루션은 CJ대한통운, 한진, 파스토, 두핸즈 등 물류사와 협업해 소비자가 약속된 날짜에 물건을 받아볼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 신세계 소비자가 ‘배달의 민족’을 통해 이마트에서 판매되는 제품을 주문하면 1시간 이내에 집으로 배송받음 생필품 중심 신세계그룹의 이커머스 업체인 SSG닷컴(쓱닷컴)과 G마켓(지마켓)은 CJ대한통운과 손잡고 배송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올해 1월부터 일요일·공휴일에도 택배를 받을 수 있는 ‘매일 오네(O-NE)’ 서비스를 시작 SSG닷컴은 지난달 27일 도착보장 서비스 ‘스타배송’을 도입했다. 약속한 날짜에 100% 도착을 목표로 하는 배송 서비스 종합 “쿠팡이 유통업계 최초로 매출 40조 원을 넘기면서 배송 경쟁력이 소비자의 제품 구매를 유도할 수 있는 도구라는 것이 증명됐다”며 “고객이 빠르게, 혹은 원하는 날짜에 배송 받는 경험이 반복되면 플랫폼에 신뢰를 갖게 되고 이들은 강력한 충성 고객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

✏️ 추가 조사할 내용 및 결과 NH투자 "CJ대한통운,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물류창고 매출 성장" (250401) CJ대한통운에 대해 물류창고(W&D) 매출 성장, 택배 고객사 확장과 단가 인상등을 통한 올해 하반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평가 1분기 영업이익이 11% 감소 “택배-이커머스 수익성 하락이 원인으로 주 7일 배송 서비스 마케팅 비용 과 인건비가 증가하고, 택배 단가 인상이 2분기로 이연된 영향”이라며 “2분기부터 단가 인상과 내수 부양 정책을 통한 물동량 회복이 기대된다”고 분석 “주7일 배송 등의 택배 서비스 고도화와 경쟁사와의 인프라 차이를 기반으로 가격 협상력이 높아질 것”이라고 관측 네이버 배송솔루션 2년새 급성장, 쿠팡 맹추격 (250401) 네이버가 운영하는 ‘네이버배송’이 가파르게 성장 네이버배송 상품의 거래액과 주문 건수가 큰 폭으로 늘면서 판매자의 실적도 함께 오르는 추세 네이버는 2022년 11월부터 CJ대한통운 등 물류사와 협업해 소비자들이 원하는 날짜에 물건을 받을 수 있도록 배송 시스템을 강화

✅적용할 점 (현직자에게 할 질문)

🔗기사 링크 & 연관 기사 링크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50401/131329314/2 https://www.etoday.co.kr/news/view/2457824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1743495425&code=11151400&sid1=eco

 

 

 

📰250324 | 배송 2.0 (지금배송부터 희망일배송까지, 네이버배송의 새로운 챕터) (250403)

📍원문 요약 네이버 플러스 스토어를 출시하면서 있었던 고민거리 및 에피소드 네이버의 기술력으로 신뢰감 있는 배송 경험을 준다는 점에서 유의미했지만, ‘빠른 배송을 원하는 사용자의 니즈에 온전히 대응하고 있나’하는 고민 사용자가 편리함을 더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방향으로 사업을 개편 사용자들에게 네이버의 배송이 빠르고 다양하다는 걸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배송 키워드를 넣음 다양한 속성의 상품이 있고, 판매자와 사용자가 원하는 바가 다 다름 이를 충족시키기 위해 배송옵션을 다양하게 함 직접 물류센터를 운영하는 곳처럼 하나의 기준을 정하기보다는 판매자는 상품별로 필요한 배송 타입을 정할 수 있고, 구매자는 자신의 상황과 맥락에 맞는 옵션을 선택할 수 있도록 열어두는 게 네이버의 전략 지금배송은 주문한 물건이 한 시간 이내로 도착하는 퀵 커머스 장보기에 특화 네이버가 택배사, 물류 기술 스타트업들과 결성한 ‘네이버 물류 연합군(NFA, Naver Fulfillment Alliance)이 존재 다양한 회사와 물류 계약을 네이버가 직접하고 네이버가 알아서 물량을 매칭 물류 센터 운영은 연합사들이 각자 하되, 네이버가 기획한 표준과 시스템에 맞춰 운영한다면 직접 물류를 하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 물동량을 데이터로 확인하면서 판매자들에게 수요 예측과 적정 재고에 대한 제안 올해부터 네이버와 물류사 간의 직접 계약 비율을 높여갈 것이며 CS도 네이버가 담당

✏️ 추가 조사할 내용 및 결과 네이버가 다양한 이커머스 기업, 유통기업을 견제하고 있다는 것이 드러남 오늘배송 (퀵커머스) : SSG 견제 내일 배송 : 쿠팡 로켓프레쉬 견제 신선식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물품을 내일 배송하게 해서 영역을 넓힘 일요 배송 : 쿠팡 로켓배송 견제

✅적용할 점 (현직자에게 할 질문)

🔗기사 링크 & 연관 기사 링크 https://fficial.naver.com/contentDetail/111?dtm_source=paid_newsletter&dtm_medium=mktatrb&dtm_campaign=2503-fficial-008&pcode=paid_newsletter&campaign_id=2503-fficial-008&channel_id=paid_newsletter

 

 

 

📰250429 | 서울의 첫 이케아, 좋으면서도 아쉬웠던 건 (250423)

📍원문 요약 이케아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 4월 17일 이케아 강동점을 오픈 이전과 다르게 도심과 더 가까운 위치, 쇼핑몰 내에 입점함 교외 대형 매장이 유효했던 시대가 지나가고 있다는 신호이기도 함 이커머스가 일상화되며, 다이소나 올리브영처럼 생활권 안으로 들어온 채널들이 더 주목 작아졌지만 그렇게 못 느낀 건 기존의 쇼룸의 동선이 길고 복잡해서 공간의 크기를 체감하기 어려운 구조였기 때문 룸셋도 44개로 광명점(65개)보다는 작지만 고양점(42개)에비해 많음 카페와 레스토랑 공간도 타 매장보다 크게 조성 매장은 작아졌지만 방문자 입장에서 체험이 더 늘어남 매장으로 오게하는 이유를 만듦 다만 여전히 '옴니'는 글쎄요 쇼룸 개수가 유지된 만큼 마켓홀(작은 제품 구매), 셀프 서브(고객이 직접 상품 픽업), 풀서브(직원 전용 물류공간)의 크기가 줄어듦 셀프 서브를 크게 줄인 만큼 온라인 채널로 연계해 보완함 QR코드를 권장하지만 앱 기반 쇼핑 경험이 기대 이하 현장 구매가 불가능 한 것은 앱에 담을 수 없음 앱 내 한글 번역이 어색함 직원 미숙지 쇼룸 내 특정 상품 위치 안내 불가 이케아는 오프라인 접근성과 체험의 질을 높이는 데에는 성공했지만, 디지털 전환 면에서는 부족함

✏️ 추가 조사할 내용 및 결과 이케아 강동점 위치 서울 강동구 고덕동 강동구 고덕비즈밸리에 있는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내 지상 1층과 2층에 걸쳐 조성 지하철 5호선 고덕역, 상일동역과 인접,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등 뛰어난 교통 인프라로 서울, 수도권 전역에서 편리하게 방문

✅적용할 점 (현직자에게 할 질문)

🔗기사 링크 & 연관 기사 링크 https://trendlite.stibee.com/p/338/ https://www.ikea.com/kr/ko/newsroom/corporate-news/4-17-puba16cd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