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04 : 건설/부동산 분야 스크랩

📰250422 | HDC그룹, 부동산114 흡수합병…디지털 전화 구조 개편 (250420)

📍원문 요약 HDC그룹은 신사업 확장과 지배 구조 개선을 위해 자회사인 부동산114를 완전 합병하는 구조 개편을 단행 HDC랩스는 부동산114가 보유한 방대한 데이터를 활용해 인공지능(AI) 서비스를 본격화할 계획

✏️ 추가 조사할 내용 및 결과 지주사 다른 회사의 주식을 소유하여 그 회사를 지배 또는 관리하는 회사 HDC(지주사) - HDC그룹(모회사) - HDC랩스(계열사) ?? HDC랩스 입장에선 부동산 인수에 대한 재무적 부담을 덜 수 있어, HDC, HDC랩스 양사에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는 것이 그룹 측 설명 HDC현산의 수상한 부동산R114 해체… 알맹이는 지주가 손실은 계열사에? 부동산R114의 핵심 자산인 경기 판교 오피스빌딩은 지주사가 모두 가져가면서, 사실상 지주사의 '자산 부풀리기'라는 지적 HDC 관계자는 "부동산R114의 핵심 사업은 HDC랩스가 가져가고, 나머지 부분만 지주사가 인수 다만 업계에서는 HDC 설명과 달리 손실만 나는 부동산R114의 사업은 랩스에 넘기고 부동산R114가 보유한 핵심 자산인 판교 미래에셋벤처타워만 지주사가 가져가는 구조 HDC 이에 반해 지주사는 부동산R114가 자회사로 두고 있던 미래비아이를 가져감 성남 분당에 미래에셋벤처타워를 보유하고 있는 회사 HDC가 처음 부동산114를 인수할 때부터 정몽규 회장이 사실 판교 빌딩을 노린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왔다"며 "인수 당시에는 매매 불가 조건이 걸려 있었지만, 최근 그 기한도 종료돼 건물 가치는 더 올랐을 것 HDC랩스의 1%대 영업이익률은 풀어야 할 숙제로 꼽힌다. 2021년 3%대였던 영업이익률이 매년 크게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 부동산R114의 적자는 부담

✅적용할 점 (현직자에게 할 질문)

🔗기사 링크 & 연관 기사 링크 https://www.imaeil.com/page/view/2025042012093216864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418010011254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5041702109963046008&ref=jeadan

 

 

 

📰250423 | [아투포커스] 정경구 號 HDC현산 ‘4차산업 중심’ 체질 개선 ‘담금질’ (250401)

📍원문 요약 HDC현대산업개발이 사업 다각화 '새 지평'을 열기 위해 체질 개선에 속도 주택·플랜트 사업 중심에 회사 역량을 한정 짓지 않고 '4차 산업' 시대에 발 빠르게 대응 인공지능(AI)·데이터 관련 서비스 수요가 커지는 시장 상황을 감안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것 역시 포함 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를 '데이터센터 사업 확대'의 초석으로 삼고 발을 내디딜 계획 HDC현대산업개발은 최근 AI·데이터 사업 확대를 올해 사업 목표로 세우고 기술 개발 등에 속도 같은 HDC그룹이자 친환경 빌딩 솔루션·홈 네트워크 시스템 등을 개발하는 HDC랩스 그리고 현대엘리베이터와 신기술 개발에 협력

✏️ 추가 조사할 내용 및 결과 HDC랩스 사업 라이프솔루션(홈서비스)사업 지속적인 홈네트워크 시스템 개발 및 공급을 통해 쌓아온 신뢰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홈 IoT 및 모바일 기반 스마트홈 패러다임의 변화를 선도하고 주거 특성을 고려한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 건설솔루션사업 업무, 주거, 상업, R&D 및 사회기반시설 등 건축물의 전 분야에 대한 기획, 분석, 설계, 시공 및 유지 관리까지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여, ICT와 융합된 더 나은 공간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 리얼티(부동산 종합관리)사업 건물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와 기술연구 분석을 통해 유지관리 비용을 절감하고 건물의 조기 노후화를 예방하여 내용연수를 연장하는 토탈 솔루션을 제공 건물자산의 가치 향상을 위한 부동산 종합 컨설팅 사업도 수행 부동산114 조사 부동산플랫폼, 데이터베이스 등을 활용한 사업 경쟁력 확보 및 기술 융합을 통한 신규사업 기회 발굴하기 위해 부동산일일사 주식회사의 중개플랫폼, 부동산데이터 사업부분 등 영업일체를 636백만원에 양수하기로 결정

✅적용할 점 (현직자에게 할 질문)

🔗기사 링크 & 연관 기사 링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421010012218

 

 

 

📰250424 | 미분양 7만호 시대…수익성 저하·PF 리스크에 건설사 신용 '경고등'

📍원문 요약 미분양 주택이 7만호를 넘어선 가운데 준공 후에도 팔리지 않는 주택 수가 20개월 가까이 늘어나며 건설업 전반에 경고등 양극화된 주택시장 구조 속에서 건설사들은 △공사비 상승에 따른 수익성 악화 △대규모 프로젝트파이낸싱(PF)에 따른 유동성 리스크 등 복합적인 악재 고분양가, 교통망 등 입지 조건이 불리한 사업장을 중심으로 미분양 리스크가 현실화되고 있다"며 "이는 자금 회수 지연 → 운전자금 부담 확대 → 채무상환 지연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초래할 수 있다"고 설명 건설사들의 수익성은 이미 급격히 하락한 상태다. 특히 2022~2023년 공사비 급등 시기에 착공한 사업장의 경우, 현재 기성 반영이 본격화되면서 영업이익률 하락폭이 더욱 커지고 있다. 토목 등 비주택 부문에서도 인건비·자재비 인상분이 반영되지 않아 수익성 저하가 장기화 일시적 유동성 위기가 아니라, 구조적인 자금 회수 지연과 지속적인 자금 투입이 맞물린 결과"라며 "특히 분양률 회복이 어려운 자체사업장이나 도급사업장을 중심으로 유동성 리스크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 향후 건설사 신용도는 △보유 자산의 유동화 가능성 △계열사와의 유기적 지원 체계 △착공 여부에 따른 사업 구조 등에 따라 갈릴 것"이라며 "단순히 부동산 경기 반등에 기대기보다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원가 관리 역량 확보가 핵심이 될 것"이라고 강조

✏️ 추가 조사할 내용 및 결과

✅적용할 점 (현직자에게 할 질문)

🔗기사 링크 & 연관 기사 링크 https://www.eb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60366

 

 

 

📰250425 | “상업시설도 학세권이 유리해” 유치원, 초교 가까운 ‘힐스 에비뉴 죽림더프라우드’ 눈길

📍원문 요약 부동산 시장에서 ‘학세권’이 아파트뿐만 아니라 상업시설에서도 중요한 요소로 부각 주거 단지 인근 상업시설의 인기가 높았지만, 최근에는 학세권 기반 상업시설이 더욱 주목 학원가 및 교육시설이 밀집한 지역은 학부모와 학생들의 유동 인구가 많아 지속적인 소비가 이루어지기 때문 특히, 학원가가 형성된 지역에서는 학부모들의 대기 시간을 활용한 카페, 식당 등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문구점, 편의점, 패스트푸드점 등 다양한 업종의 유치가 가능 학세권 상업시설은 안정적인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어 공실률이 낮고, 임대료 상승 가능성이 크다는 장점 학교 인근은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절대보호구역이나 상대보호구역으로 지정되는 경우가 많아 유해시설 입점이 어려움 부동산 전문가들은 “학세권 상업시설은 교육 인프라가 지속적으로 유지되는 한 수요가 꾸준할 가능성이 높다”며 “단순히 배후 주거 단지에 의존하는 상권보다 학세권을 갖춘 지역은 상권의 질이 더욱 높다”고 분석

✏️ 추가 조사할 내용 및 결과 학세권 우수한 학군과 교육 인프라가 형성된 지역을 의미하며, 이러한 지역의 상업시설은 학생과 학부모의 소비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상권을 구축하는 특징

✅적용할 점 (현직자에게 할 질문)

🔗기사 링크 & 연관 기사 링크 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472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