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04 : 금융/은행/증권/보험 분야 스크랩

📰250317 | 현대카드, 대만서 ‘라인페이’ 결제 서비스 개시 (250404)

📍원문 요약 현대카드는 글로벌 페이먼트 사업자인 ‘라인페이(LINE Pay)’와 손잡고 현대카드 앱을 통해 대만 결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힘 현대카드와 라인페이가 선보이는 이번 서비스는 대만을 방문하는 1200만 현대카드 회원의 결제 편의성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 대만은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 편의점, 대형마트, 음식점 등에서 QR 결제가 보편화 대카드 앱을 열어 앱카드 탭을 누르면 ‘대만에서 라인페이로 결제’ 메뉴 사용 현대카드 앱 내 ‘현대카드 앱 똑똑하게 쓰는 법’에서 ‘현대카드 X LINE Pay 이용 Tip’을 선택하면 결제 방법 외에도 대만의 핫플레이스나 관광객이 자주 찾는 장소를 확인해 볼 수 있어 대만 여행 계획을 짤 때 도움 대만 간편결제 시장에서 1위를 지키고 있는 라인 페이와의 이번 협업

✏️ 추가 조사할 내용 및 결과 라인 페이가 활성화 된 곳은 대만, 태국 주로 대만에서 많이 사용해, 한국인이 대만 여행갈 때 자주 사용한 리뷰를 봄 대만인이 한국에 올때는? 외국인 관광객과 라인 페이를 연결하려는 노력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라인페이를 연결 하나투어와 제휴로 쇼핑 투어 상품 운영 2025년 5월에는 ‘라인페이’도 도입 예정

✅적용할 점 (현직자에게 할 질문)

🔗기사 링크 & 연관 기사 링크 https://www.viva100.com/article/20250317500390 https://www.viva100.com/article/20250403500397

 

 

 

📰250409 | 한화생명·현대해상도 '위태'…대형사도 쉽지 않은 자본관리 '투트랙'

📍원문 요약 요약 지급 여력제도 비율 관리에서 기본 자본으로 보험사의 자본 건정성을 평가해 위기 기본 자본을 확충하기 위해 유상증자 발행, 배당 축소의 방안을 사용함 </aside> 자본성증권 발행으로 지급여력제도(K-ICS·킥스) 비율을 관리했다면, 이제는 기본자본 중심으로 보험사의 자본 건전성을 평가하게 돼 보완자본 확충으로는 한계 현재는 요구자본 대비 가용자본(기본자본+보완자본) 비율만 규제했다면 앞으로는 기본자본만을 따로 떼서 감독기준을 합리화하겠다는 방침 '기본자본 킥스'가 뭐길래 킥스 비율은 보험사의 보험금 지급 능력을 나타내는 자본 건전성 지표로 가용자본(자본)을 요구자본(부채)으로 나눠 백분율로 나타낸 값 모든 보험사는 킥스 비율 100% 이상을 유지해야 하며 금융당국은 150% 이상을 유지할 것을 권고 기본자본 킥스 비율은 신종자본증권이나 후순위채 등으로 조달하는 자본을 제하고 산정 현재 국내에서는 킥스 비율은 경영실태평가(RAAS) 평가항목으로만 활용 금융 당국이 규제 수준을 확정한 것은 아니지만, 실무 태스크포스(TF)에서 스트레스테스트를 통해 상반기 내 감독 기준 변경을 확정하고 연말 결산 시부터 적용한다는 방침 밸류업 역행 우려에 '진퇴양난' 기본자본은 보완자본에 비해 확충 난이도가 높음 기본자본은 △보통주 △자본항목 중 보통주 이외의 자본증권 △이익잉여금 △자본조정 △기타포괄손익누계액 △조정준비금 등 보험사의 순이익 성장을 통한 이익잉여금 증대와 유상증자 등이 대표적인 기본자본 확충 방안 유상증자(새로운 주식 발행) -> 단기적으로 악재 배당 축소 -> 배당 여력이 축소될 것 이익잉여금이 기본자본금으로 포함되기 때문에 이를 많이 쌓을수록 기본자본 킥스 비율에 유리 배당 재원은 이익잉여금에서 나옴 한화생명과 현대해상 모두 배당을 중단 기본자본 비율 규제까지 강화되면 향후 배당 여부도 불투명할 것이란 게 보험업계 시각 요구자본 관리 중요성이 더욱 커질 전망 기본 자본을 단기간에 확충하기 어렵기 때문 공동재보험 활용을 통한 리스크 분산이나, 파생상품 활용 등이 대표적인 방안으로 거론 공동재보험은 원보험사가 위험보험료, 저축보험료 등 영업보험료 전체를 재보험사에 출재해 보험 위험뿐만 아니라 금리위험 등 다른 위험도 재보험사에게 이전하는 재보험으로 요구자본을 축소 한국신용평가는 "위험 전가를 위한 공동재보험 활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시장위험액 경감을 위한 파생상품 활용도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며 "자본변동성을 완화하고 금리위험액을 줄이기 위해 자산부채관리(ALM)도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분석

✏️ 추가 조사할 내용 및 결과 자본성 증권 회계상 부채가 아닌 자본으로 분류되는 채권 부채 비율 등 재무 상태가 악화한 기업들이 주로 발행 신종자본증권과 후순위사채를 뜻함 발행하는 채권의 금액만큼 보험사 자본을 확충 재보험 보험 계약의 위험을 분산시키기 위해 보험회사가 드는 보험 (책임 보험)

✅적용할 점 (현직자에게 할 질문)

🔗기사 링크 & 연관 기사 링크 https://news.bizwatch.co.kr/article/finance/2025/04/08/0027 https://www.ibtomato.com/Mobile/mView.aspx?no=13518

 

 

 

📰250409 | 금융시장 '큰손' 떠오른 보험업계…주요사 운용자산 700조 (250410)

📍원문 요약 보험업계와 학계에서는 보험사들이 자산 운용 역량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 주요 보험사의 운용자산 규모가 늘어난 이유로 2023년 새 회계기준(IFRS17)·지급여력제도(K-ICS)가 도입된 점, 최근 실적 호조로 보험료 수입이 늘어난 점 우선 IFRS17은 장부에 원가가 아닌 시가를 기록하도록 해 보험사들이 장기채를 보유하는 게 건전성 지표 방어에 유리 보험계약은 만기가 길어 관련 부채를 시가로 평가하게 되면 금리 변동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데 이에 따른 위험을 장기채로 일부 상쇄할 수 있기 때문 2023년부터 일부 퇴직연금이 운용자산으로 분류된 것도 운용자산 규모 확대 보험업에서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보험사들이 투자손익 개선을 통한 경쟁력 강화에 역량을 집중 운용자산 중 유가증권에 투자하는 비중도 2년 사이에 많게는 10%포인트 이상 늘어나는 등 국·공채, 회사채 매입에 투입되는 자금 상승 올해 초 기자간담회에서 보험사업모형 혁신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보험회사 자산운용 경쟁력 강화가 절실

✏️ 추가 조사할 내용 및 결과 보험사 실적이 좋은데 기본 자금 관리가 힘들어질 이유 새 회계기준(IFRS17)·지급여력제도(K-ICS)가 도입된 점, 최근 실적 호조로 보험료 수입이 늘어남 → 보험사의 운용 자산 규모가 늘어남 기존의 규제를 낮추고 기본 자본을 심사함 → 더 깐깐해짐 기본 자본은 자본금, 자본잉여금, 이익잉여금, 기타포괄손익만 인정하기 때문 기본 자본은 단 기간에 올리기 힘들다 손해보험 우연한 사건으로 발생하는 '재산상 손해'를 보상 손해 본 만큼 보상해 주는 '실손 보상' 자동차보험 등 손해보험 상품만 판매할 수 있고 통상 상품의 기간이 단기 생명보험 사람의 '생존·사망과 관련해 발생하는 경제적 손실'을 보상 생명보험은 '정액 보상'이 원칙 생명보험사는 종신보험, 연금보험 등 생명보험 상품만 판매가 가능하고 보통 상품 기간이 장기 제3보험 시장을 공략하고 나섰고 두 보험업계 간 상품의 차이가 줄음

✅적용할 점 (현직자에게 할 질문)

🔗기사 링크 & 연관 기사 링크 https://www.ajunews.com/view/20250409153101301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5031210073810752 https://new-m.pay.naver.com/mymoney/insurance/contents/23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0614_0002773518

 

 

 

📰250411 | 라인페이 일본서 종료…네이버 해외전략 향방 주목 (250409)

📍원문 요약 라인페이 일본 서비스가 이달 부로 종료 라인야후 간편결제서비스는 소프트뱅크의 페이페이(Paypay)로 일원화 라인야후를 지배하는 A홀딩스 내 지분변화는 없지만, 일본내 네이버의 지배력은 약해진 셈 라인이 성장 중인 태국, 대만 등 동남아에서도 소프트뱅크가 경영을 주도할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 대만, 태국의 일부 가맹점에서 일본 라인페이를 이용할 수 있었지만, 이 서비스도 종료 네이버 기술로부터 벗어나는 것은 구조적으로 (소프트뱅크) 독자 경영을 하겠다는 의미 보안, 페이 영역에 대해 일본 내 위탁구조가 제거됐지만 추후 (네이버와 관계된 사업을) 끊어내려는 작업은 지속되기 때문에 일본뿐 아니라 동남아도 네이버는 독자적으로 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있는 것 라인의 기술을 주도하면서 네이버는 라인과 관련된 업무를 자회사에 위탁하는 구조로,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활용 라인비즈플러스는 결제 플랫폼 연구와 개발을 담당하는 사업부문을 분할해 라인페이플러스가 설립 라인페이 관련 사업은 대만으로 옮겨간 셈

✏️ 추가 조사할 내용 및 결과

✅적용할 점 (현직자에게 할 질문)

🔗기사 링크 & 연관 기사 링크 https://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258631

 

 

 

📰250414 | 케이뱅크, 대출비교플랫폼 유입 고객 데이터 CSS에 반영…은행권 최초 (250403)

📍원문 요약 케이뱅크가 CSS(신용평가모형) 고도화를 통해 은행권 최초로 대출비교플랫폼 유입 고객 특성을 반영하고 개인사업자 부동산담보대출과 중저신용자 대출 확대를 위한 기틀을 마련 CSS 3.0은 최근 금융 트렌드로 자리 잡은 대출비교플랫폼을 이용하는 고객의 특성을 반영하고 100% 비대면 개인사업자 부동산담보대출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 대출비교플랫폼은 다중채무자와 개인사업자, 씬파일러(thin filer) 등 다양한 특성의 고객이 이용하는 경향 경기 변동에 민감한 다중채무자와 개인사업자, 금융 이력 부족으로 평가가 어려운 씬파일러에 대한 신용평가 정확도를 높임 100% 비대면 개인사업자 부동산담보대출 상품에 최적화된 전용 CSS를 도입 기존 : 가계 아파트담보대출과 동일한 CSS를 활용 현재 : 지난 반년간의 운영 데이터와 시장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사업자 특성에 맞춘 평가모델을 새롭게 구축 중저신용자(KCB 신용점수 하위 50% 이하)의 대출 기회를 확대하고 신용평가의 변별력을 높이기 위한 특화 모형을 도입 금융정보와 함께 통신이용 패턴, 부동산 시세 등 대안정보를 활용해 총 49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분석 2017년 출범 당시 100% 비대면 금융 혁신에 초점을 맞춘 CSS를 시작으로 2022년 중저신용자 포용을 강화한 모형에 이어 새로운 CSS 3.0을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포용금융을 확대하고 건전성과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CSS 혁신을 지속해나갈 것

✏️ 추가 조사할 내용 및 결과 CSS (신용평가모형).3.0 고객의 특성을 반영하고 100% 비대면 개인사업자 부동산담보대출의 경쟁력을 강화 씬파일러 금융 이력 부족으로 평가가 어려운 사람 ex) 이제 금융 활동을 시작하는 2030 케이뱅크가 출범한 이유 케이뱅크(2017. 4. 3 출범)는 ‘인터넷전문은행 1호’라는 타이틀 뒤에 분명한 정책적·산업적 목적이 있었습니다. 핵심 배경을 근거 + 기사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정책·시장 과제 케이뱅크에 기대된 역할 근거 / 기사 한눈에 보는 ‘왜 케이뱅크였나’ 디지털 전환 실험장 정부‑당국(금융위)은 2015년부터 “핀테크와 전통금융의 융합 모델”을 찾고 있었고, 통신사 + 금융사 컨소시엄(대표 주주 KT, 우리은행 등)이 제시한 ‘완전 모바일 은행’ 사업계획이 그 파일럿으로 채택됐습니다. 독과점 완화 5대 시중은행 체제에서 서비스·금리 경쟁이 둔화됐다는 지적이 컸습니다. 케이뱅크 인가는 “새 은행이 들어오면 기존 은행도 모바일·수수료 혁신에 속도를 낼 것”이라는 정책적 판단의 결과였습니다. 포용금융 의무 인터넷전문은행 예·대금리, 중금리 대출 공급 비율 등이 인가 조건에 명시되면서 케이뱅크는 출범 초기부터 ‘중신용자 아파트담보대출’, ‘사장님 대출’ 등 틈새 상품을 출시해 왔습니다. 소비자 경험 혁신 비대면 실명확인, 3분 계좌개설, 24 시간 고객센터 등은 “은행을 앱 속 기능으로 만든다”는 정책 의도와 맞물려 있었습니다. 초기 기자회견에서도 “지점·부동산 비용을 없애 금리·수수료를 낮추겠다”는 계획이 강조됐습니다. 더 읽어볼 만한 기사 · 보고서 「K‑Bank Gets FSC’s Final Nod, Becomes Korea’s 1st Internet‑Only Bank」 (2016.12, Bankware Newsroom) – 인가 배경과 비용 절감 효과 언급 「도입방안 발표 10년… 인터넷전문은행 발전 초입 단계」 (2025.04.10, 비즈니스포스트) – 2015 도입방안·은산분리 완화 과정 정리 [취재후일담] “케이뱅크 출범, 중·저신용자 대출 지원이 핵심” (2024.11.27, 아시아투데이)

✅적용할 점 (현직자에게 할 질문)

🔗기사 링크 & 연관 기사 링크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5040310144664457&outlink=1&ref=%3A%2F%2F https://www.banksalad.com/contents/케이뱅크카카오뱅크-기존-은행과-다른-점은-b01c https://www.bankware.asia/articles/k-bank-gets-fscs-final-nod-becomes-koreas-1st-internet-only-bank/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0890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41127010014164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0890

정책·시장 과제 케이뱅크에 기대된 역할 근거 / 기사

① 금융혁신·IT 융합 가속– 2015년 금융위원회 ‘인터넷전문은행 도입방안’에서 **“IT‑금융 융합을 통한 새로운 성장동력”**을 목표로 제시	• ‘무(無)점포·모바일 24 시간’ 모델로 전산·UX 혁신 실험대• 은산분리·최저자본금 등 일부 규제 완화의 시험무대	“금융위, 2015년 6월 도입방안 발표… IT 융합·규제완화 포함”
② 은행산업 경쟁 촉진– 1992년 평화은행 이후 24년 만의 신규 은행 인가	• KT 컨소시엄을 ‘새 플레이어’로 투입해 시중 5대 은행 중심 구조에 ‘메기 효과’ 유도	“FSC, 24년 만에 신규은행 인가… 케이뱅크로 경쟁 촉발”
③ 중·저신용자·소상공인 등 ‘포용금융’ 확대	• 영업점 비용을 절감한 만큼 중신용자 대출·중금리 상품 공급 의무 부여	“출범 배경엔 ‘은행이 기피한 중저신용자 대출 지원’이 있었다
④ 소비자 편익·금융비용 절감	• 지점·부동산 비용이 없으니 예·대금리·수수료를 낮추고 365일/24시간 서비스	“대면거래 없어 ‘이자·수수료 절감 혜택’ 가능” – 출범 기자회견 발언

 

 

 

📰250415 | 인뱅 손잡은 지방은행, 디지털 주도권 잡을까?

📍원문 요약 지역 기반 영업으론 한계에 직면한 지방은행들이 인터넷은행들과 손을 잡고 비대면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추진 올 하반기를 목표로 공동대출 상품 출시에 열중하는가 하면 IT시스템 확충이나 핀테크와의 전략적 제휴, 제4의 인터넷은행 지분참여 등 다양한 방안을 추진 중 인터넷은행과의 협업이 단순 플랫폼 활용에 그칠 수 있다는 지적과 함께 지역 기반 기업금융 강화 및 잠재고객 확대 등 본연의 임무에도 매진해야 한다는 분석 지방은행과 인터넷 은행이 협업하는 이유 지방은행에게는 지역경제 침체, 인구감소 등으로 인해 디지털 전환이 더욱 절실한 상황 일부 지방은행이 수도권 리테일을 유치하기 위해 카카오나 네이버 등 거대플랫폼에 입점해 노출도를 높이고 있는 이유 지방은행과 인터넷 은행의 협업 현황 전북은행은 카카오뱅크, BNK부산은행은 케이뱅크와 협업 “현재는 디지털 역량 강화보다는 플랫폼 내에서 상품을 판매하는 구조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며 “지방은행 입장에선 차주 리스크 분산을 통한 여신 성장, 인터넷은행은 신규 고객군에 대한 중·저신용 대출 취급 경험 확대가 주요 목적” 협업을 위해 특별한 기술이 개발되진 않았지만 단순 플랫폼 제휴가 아닌 시스템 연결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유되는 비지니스”라며 “두 은행의 신용평가 모형이 각각 적용되고 심층적 기술시스템의 연동과 협업의 결과로 만들어진 것 “지방은행이 인터넷은행과 협업하면서 상품 판매가 늘어나면 디지털 채널 확대에 대한 동기부여가 될 수 있다”며 “다만 변화가 없으면 인터넷은행의 시장점유율만 높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지방은행이라면 기업금융은 지역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소매금융은 디지털을 중심으로 점포 운영비를 절감하고 청년층 등 잠재적인 고객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 지방은행의 자체적인 디지털 전환 부산 은행 IT 인프라 혁신(ISP) 컨설팅을 시작, 한국소호은행의 제4인터넷은행 컨소시엄에 주주로 참석 경남은행 대학생과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디지털서비스에 주목, 출결이나 학생증 등 캠퍼스 전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소상공인을 위한 세금 환급, 정부 지원금 확인 등도 지원 iM뱅크 디지털 전환을 전사적 목표로 삼고 빅테크, 핀테크와 적극적 협업을 통해 외부고객 유입 계획 JB금융지주 (전북은행, 광주은행) 핀테크 플랫폼 기업과 전략적 제휴 대출 비교·중개 핀테크 기업인 핀다와 외국인 해외송금 플랫폼 한패스에서 모두 2대 주주가 됨

✏️ 추가 조사할 내용 및 결과 공동대출 공동대출은 통상 인터넷은행과 지방은행이 공동으로 자금을 분담하는 대출로 신청-심사-실행 및 대출 관리까지 하나의 플랫폼에서 이뤄지는 상품 심사에는 각 은행의 신용평가모형이 활용되며 양자 협의된 비율로 분담해 대출을 실행한 후 인터넷은행 앱에서 하나의 대출처럼 관리

✅적용할 점 (현직자에게 할 질문)

🔗기사 링크 & 연관 기사 링크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5041415325359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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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16 | “사장님대출 수수료 없애고…한 달 걸리는 보증대출 하루로 단축”

📍원문 요약 케이뱅크의 목표 “현재 케이뱅크 리테일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140만명 사장님 고객 중 20만명을 기업고객으로 모시는 게 목표다” “기존은행과 차별화한 앱 서비스, 상품으로 기업대출 시장에서 ‘비대면 혁신’을 가져오겠다” 개인사업자 담보대출부터 기업 신용대출까지 단계적으로 시장을 공략 올해는 사업자대출 담보 종류를 상가·오피스텔·지식산업센터로 늘리고 내년에는 기업대출 신용평가모형을 개발 2분기에는 기업 전용 보증서대출을 출시한 후 담보·신용대출까지 라인업을 확대 케이뱅크 전략 "여전히 시중은행 대출 문턱을 넘지 못한 중기업과 소기업을 공략하겠다” “사장님 고객을 인터뷰한 결과 금리 민감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진다는 결과가 나왔다. 각종 수수료를 싹 걷어내고 사장님이 필요로 하는 세무 상담·신용 리포트 등 핵심 기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뱅킹 앱 화면을 구성해 시중은행과 차별화하겠다" 케이뱅크는 대면으로 이뤄지던 보증서대출 한계를 극복할 계획 ‘보증서 발급→은행 서류 접수·대출 신청→은행 대출 심사’ 등으로 이어지는 대출 속도를 단축한다. 이를 위해 신용보증기금과 지역신용보증재단과 협약 올해 계획 “지금은 개인 고객 중 사업자로 분류되는 140만 고객이 케이뱅크의 사장님 관련 서비스를 인식하기 시작하는 타이밍이다”며 “내부고객 마케팅을 강화해 20만명 정도의 활성 기업고객을 만드는 것이 올해 목표다” 신용평가모형 고도화를 통한 기업 대출 리스크 관리 신용평가모형을 강화해 대출 연체율 증가 속도를 늦출 것을 목표 은행권에 강조한 기업대출 심사·관리 지침도 철저하게 지킨다는 방침 (채권 회수, 위험 업종 건전성 관리, 포트폴리오 조정) 사업자의 상환능력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데이터 선별 작업 진행중 연속성, 최신성 여부를 심사에 활용

✏️ 추가 조사할 내용 및 결과 통신대안평가 모델 ‘이퀄(EQUAL)’을 도입해 대안신용평가를 고도화 이퀄이란 통신대안평가의 신용평가 모델 통신대안평가는 KT,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와 코리아크레딧뷰로(KCB), SGI서울보증 등이 공동 출자해 설립한 회사 국내 통신 3사 가입자 약 4800만 명의 통신 기록을 분석해 신용평가 서비스를 제공 이퀄은 500개 이상의 세부 항목을 분석해 대안평가의 변별력을 높인 것이 특징 통신사를 바꾸더라도 정보 단절 없이 평가의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는 것도 장점 케이뱅크는 이퀄 도입을 통해 기존에 활용 중인 네이버페이 스코어, BC·삼성·신한카드 가맹점 정보에 더해 통신데이터까지 활용할 계획 지난 3월 케이뱅크는 변별력을 고도화한 CSS 3.0을 도입해 금융소외 계층에 대한 포용금융을 확대하고, 고객의 금융 접근성을 한층 높임 이것과 연계해서 신용평가모형을 더 강화할 계획

✅적용할 점 (현직자에게 할 질문)

🔗기사 링크 & 연관 기사 링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883526642136448&mediaCodeNo=257 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465530

 

 

 

📰250417 | 창사 첫 흑자 토스뱅크, 앞으로 '이것' 공략한다 [S머니-플러스]

📍원문 요약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금융 확대와 해외 시장 진출을 계획 중장년·시니어 고객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관련 상품·서비스를 준비중 베이비붐 세대로 은퇴기를 맞은 중장년층의 금융 수요가 커지고 있다는 판단 때문 현재 토스뱅크 고객 2명 중 1명(48%)이 40대 이상 이들에게 헬스케어를 비롯한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 "대출보다는 자산관리나 수신 쪽에 더 집중하고 금융·비금융 결합 상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힘 중기 대출도 강화 인터넷전문은행은 관련법상 대기업 대상 영업은 하지 못하는 만큼 중기 시장을 노린다는 계획 “초반에는 보증 기반 대출을 위주로 영업할 것”이라며 “개인금융과 결이 달라 시간은 걸리겠지만 예금 등 수신 상품과 환전, 송금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토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 해외시장에도 진출 진출 방식으로는 지분투자나 조인트벤처(JV), 서비스형 뱅킹(BaaS) 등을 고려 주택담보대출도 내년 출시 “내년 주담대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주담대는 한 번 나가면 30년, 그 이상도 이어지기 때문에 치밀하게 계획해야 한다”며 “기존 상품과는 다른 접근 방법으로도 검토하고 있다” 가상자산 거래소와의 협력 당장은 없지만 가능성은 열고 있음 "가상자산이 예전에는 투기성 자산이었으나 이제는 금융자산으로 보는 시각이 확대됐다"며 "많은 사람이 투자하고 있기 때문에 배제하지는 않지만 풀어나가야 할 숙제가 많아 풀어나가면서 접근방법을 결정하려고 한다"

✏️ 추가 조사할 내용 및 결과 조인트 벤처(Joint Venture) 2개 이상의 기업이 이익을 목적으로 공동으로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한 법인 합작법인, 합작투자, 공동출자회사라고도 불림 주식 자본, 채무, 무형 고정자산, 경영 노하우, 기술 노하우, 유형 고정자산 등을 공동 소유함 장점 자본, 기술, 인력, 시장 접근 등을 공유할 수 있어 시너지 효과를 창출 상호간의 경영권을 보장해주면서 서로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단점은 보완 신규사업이나 국가 진출 시 리스크가 감소 단점 다수의 이해관계자들 간의 의사 결정이 복잡할 수 있으며, 합의에 도달하기 어려울 수 있음 기업 간의 경쟁 관계나 기밀성 문제로 인해 정보 공유가 어려울 수 있음 사업 방향이나 경영권을 두고 분쟁이 일어날 우려 존재 사업 부진 또는 실패에 관한 책임소재가 불명확하다는 단점 관계를 해소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음 공동출자이기 때문에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영향력이 없음 서비스형 뱅킹(BaaS, Banking as a Service) 금융사가 금융 서비스를 모듈화하여 비금융사에 제공하는 서비스 핀테크 앱에 금융 서비스가 들어있는 것과 같은 방식 저성장과 유동성 압박에 직면한 은행에게 새로운 서비스 영역으로 각광

✅적용할 점 (현직자에게 할 질문)

🔗기사 링크 & 연관 기사 링크 https://www.sedaily.com/NewsView/2GRK0TIMIJ

 

 

 

📰250418 | “젊은이들만 쓰지 않나?”…인뱅, 어르신 적극 모시고 나선 이유 (250417)

📍원문 요약 인뱅의 중장년 공략 내용 토스뱅크는 지난 16일 개최한 ‘주요 성과 및 중장기 계획 발표’ 간담회에서 ‘액티브시니어’를 미래성장동력으로 설정해 집중 공략하겠다고 공표 카카오뱅크는 전 연령 침투율을 확대하는 과정에서 ‘50대 이상 중장년 고객 대상 특화 시그니처 서비스’ 출시와 전용 혜택을 강화할 방침 “모임통장이나 증권사 주식계좌 서비스 등 투자 서비스, 휴면 예금·보험금 찾기 등 시니어 고객이 유용하게 활용하는 금융생활 서비스를 통해 자연스럽게 시니어 고객 층이 유입되고 있다”며 “고령층 고객 접근성, 편의성 제고를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인뱅이 액티브시니어를 겨냥하는 이유 (4050) “인뱅은 젊은 사람들이 많이 쓴다는 인식이 있지만, 40대 이상의 이용자 수는 약 48%에 달할 만큼 중장년층 이용률이 매우 높다” 자금력을 갖췄고 금융활동 참여에 적극적인 중장년~고령층을 인뱅의 미래 주요 수익원으로 확보하겠단 복안 인뱅들의 고령층 맞춤 편의서비스 카카오뱅크는 2018년 3월부터 카카오뱅크는 만 65세 이상 고객들의 상담 편의성 높이기 위해 ‘고령 고객 전용 전화 상담 서비스’를 시작했다. 상담 전화 연결 시 상담 메뉴 선택 없이 곧바로 고령 고객 전담 상담 직원과 연결되도록 한 것이 특징 케이뱅크도 모바일 환경이 낯선 고령을 고객을 위해 고객센터 시니어 전문상담 직원이 고령층 고객의 동의를 받아 모바일뱅킹 서비스 이용을 원격으로 지원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 모두 고령층 고객을 위한 간편홈 모드를 지원 간편홈은 고령층 고객이 꼭 필요한 정보와 기능에 집중할 수 있도록 간단한 화면 구성과 큰 글씨, 큰 버튼 등으로 가독성과 접근성을 높인 서비스

✏️ 추가 조사할 내용 및 결과 액티브시니어 은퇴 이후에도 소비생활과 여가생활을 즐기며 사회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50~60대 새로운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인뱅과 지방은행의 협력이 많아짐

✅적용할 점 (현직자에게 할 질문)

🔗기사 링크 & 연관 기사 링크 https://www.mk.co.kr/news/economy/11294225 https://www.mk.co.kr/news/economy/11165068

 

 

 

📰250428 | [단독]보험도 '해킹' 뚫렸다…개인정보 유출 '비상' (250427)

📍원문 요약 여러 보험사 상품을 판매하는 GA(보험대리점) 2곳에서 전산해킹 사고가 발생해 금융당국과 금융보안원이 현황파악에 착수 이들 회사에 통합플랫폼을 제공하는 A사(IT회사)의 프로그램이 악성코드에 감염된 것이 해킹의 원인으로 지목 보험계약자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는지는 추가조사가 필요하다는 입장 GA는 전속설계사와 달리 여러 보험사 상품을 팔기 때문에 보험계약자 정보가 해킹된 경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사태로 확산 2500만명이 가입한 SK텔레콤이 유심(USUM·가입자식별모듈) 해킹으로 피해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라 금융 업계에서도 이번 사태에 집중 2014년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사고 수준으로 파장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 GA가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소속) 지주사나 보험사들이 자체 개발하지 않고 대부분 특정한 외부 프로그램에 의존하기 때문에 보안관리가 취약한 실정

✏️ 추가 조사할 내용 및 결과

✅적용할 점 (현직자에게 할 질문)

🔗기사 링크 & 연관 기사 링크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186545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8217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