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08 - 09 : 이커머스 분야 스크랩

📰 2024.08.25 | 카카오페이 논란에… 네이버페이·토스도 현장검사

📍원문 요약 카카오페이가 알리페이에 누적 4000만명의 개인정보를 넘김 불필요한 개인정보까지 제공해서 금융감독원에서 조사 중 국내 간편 페이 업종은 해외 결제를 위해 알리페이와 협약을 맺어야 함 해외 페이 유통망을 알리페이가 장악하고 있기 때문 해외 결제를 위해 알리 페이에 정보를 넘기던 중 불필요한 개인정보가 유출이 되어 논란 금융감독원은 네이버페이 및 토스페이도 이와 같은 사례가 있는지 검토할 예정

✏️ 추가 조사할 내용 및 결과 삼성페이 해외결제 가능? 가능. 마스터카드와 연계되어 있음 현재 알리페이와 연관된 페이 업체에서 난리인데 마스터, 비자카드와 관련되어서는 문제가 없었는지? 마스터 카드, 비자 카드도 개인정보 유출이 있었다. (2012, 2014) 하지만 알리페이는 중국 정부에서 개인정보를 볼 수 있다는 것 때문에 이슈가 큰 것 중국의 간편 결제 시스템이 성황한 이유 위조 지폐 방지 내수용 스마트폰에는 기존의 결제 방식이 통하지 않아 새로운 결제 방식이 필요 (구글 페이등이 안된다) 개인에 대한 정보가 적어 금융 거래가 어려움 → 선불 충전 거래 방식 확대 → 페이 산업

✅적용할 점 (현직자에게 할 질문) 이번 카카오페이 문제로 핀테크 기업들에게 규제가 강해질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현직자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국내 핀테크 기업들은 금융 규제와 IT 규제를 동시에 받고 있어서 다른 산업에 비해 규제가 심한 편 페이 업체들이 계속 해외 결제를 지원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단순히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서는 아닐 것 같다.

🔗원본 링크 & 연관 기사 링크 https://www.segye.com/view/20240825508625?utm_source=dable https://www.segye.com/newsView/20240814500354?OutUrl=naver https://www.updow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9603 https://youtu.be/kswDdPsnAJo?si=s8PRG-T55PsSt6cQ https://youtu.be/hcDlQjG5n0g?si=j9ZNab9lkRz3bsxH https://blog.toss.im/article/tosspay-offlline-overseas-payment https://zdnet.co.kr/view/?no=20240710105600 https://bcif.bccard.com/content/detail/315 https://bcif.bccard.com/content/detail/361

 

📰 2024.09.05 | ‘매일 O-NE’의 나비효과

📍원문 요약 CJ대한통운이 '매일 O-NE' 서비스를 2025년부터 시행 예정 이커머스 및 택배 산업에서 우위를 얻기 위한 목적 이전부터 풀필먼트 (통합물류서비스), 자동 분류 장비 도입, 소형 택배 특화 분류 설비, 데이터 처리 증대 장비를 도입 특히 신세계와의 계약 물류 협업으로 G-마켓의 물량이 유입되어 CJ대한통운의 계약 물류 부분의 성장을 기대

✏️ 추가 조사할 내용 및 결과 '매일 O-NE' 서비스란? 대한통운에서 2025년부터 시행하는 매일 배송 서비스 서비스를 시행한 이유 회사 관계자는 이커머스 및 택배산업의 경쟁이 격화되고 시장환경이 급박하게 변화하면서 위기 극복과 동반성장을 위해서는 서비스 혁신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데 택배 현장의 대리점과 택배기사, 노조도 인식을 함께 한 결과”라고 설명 대한통운이 하고 있는 노력 특히 CJ대한통운의 매일 오네와 풀필먼트가 결합할 경우 밤 12시 이전에만 주문하면 언제든 다음날 상품을 받을 수 있게 되는 등 소비자들에게도 큰 변화가 예상 택배 분류 효율화를 위해 자동 분류장비 ‘휠소터’와 소형택배 특화 분류설비 ‘MP(멀티포인트)’도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최근엔 하루 2000만건 이상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차세대 택배 시스템 ‘로이스 파슬’도 현장에 도입 인공지능(AI)·빅데이터 역량 기반으로 배송권역별 물량 예측 등 사전 시뮬레이션을 실시 신세계라이브쇼핑은 고객과 상품 전반 관리를 책임지며 CJ대한통운은 최첨단 시스템을 바탕으로 배송지연 방지 등 효율적 물류 운영 하반기 택배 및 커머스 사업 부문의 성장을 예상하는 이유 하반기에는 택배와 이커머스 부문에서 G마켓 물량 유치와 성수기 효과 및 가동률 상승으로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기대 물동량 자체도 늘어나고 있고, CJ대한통운의 매출 비중 중 CL의 파이가 커질 것으로 예상

✅적용할 점 (현직자에게 할 질문) G마켓과 협업, 위메프, 티몬 사태가 '매일 O-NE'에 미칠 영향은 어느 정도 일까?

🔗기사 링크 & 연관 기사 링크 https://m.stock.naver.com/investment/research/company/76997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633446639017168&mediaCodeNo=257&OutLnkChk=Y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807286638989288&mediaCodeNo=257&OutLnkChk=Y https://www.yna.co.kr/view/AKR20240905055900030?input=1195m https://www.news1.kr/industry/distribution/5532222 https://www.superookie.com/contents/5dccf3ac8b129f585e5bea08 https://m.ekn.kr/view.php?key=20240812024231752

📰 2024.09.05 | "지키느냐, 뺏어오느냐" 이커머스, 구독형 유료멤버십 공방 가열

📍원문 요약 쿠팡이 멤버십 구독료를 크게 늘려도 소비자의 이탈이 없고 이용객이 증가했다. 그동안 충분한 혜택을 제공해왔기 때문에 가격 인상의 반발이 크지 않은 것 + 혜택 증가 물류, 유통이라는 체계를 통해 할 수 있는 사업을 다 하는 느낌 (물건 배송, 음식 배송) 지역 물류망을 추가로 세워 지방까지 영향력을 확대를 계획중

✏️ 추가 조사할 내용 및 결과 쿠팡이 이용료를 늘린 이유는? 중국 커머스의 부상을 지목 비용 대비 여전히 누릴 수 있는 혜택이 크기 때문에, 고객의 이탈은 최소화되는 동시에 이익 규모는 확 커지게 되는데, 이를 다시 멤버십 혜택에 재투자하며 경쟁사와의 격차를 벌리는 전략 막대한 수의 회원을 모아,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마련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총체적으로 제공하여 소비자 체감 효용은 높이고요. 이를 통해 경쟁사의 추격을 원천적으로 봉쇄하는 것이 전략의 핵심 쿠팡 이용자 수의 변화 더 증가 쿠팡 이용자가 쿠팡을 떠나지 못하는 이유는? "최근 워낙 다른 플랫폼 멤버십 구독료도 높아져서 쿠팡에서 제공하는 혜택을 감안하면 현재 가격에 만족하는 것으로 보인다" 구독료의 인상보다 구독료 인상으로 인해 확대된 혜택에서 오는 편익이 더 크다 쿠팡을 대체할 수 있는 이커머스가 없다 보니 소비자들이 못 떠나고 있는 것"이라며 "쿠팡처럼 전방위적으로 물류 인프라를 구축하고 상품 소싱력을 가진 대체안이 없기 때문 쿠팡의 노력 와우카드 쿠팡·쿠팡이츠·쿠팡플레이 결제액 4% 적립 혜택 내년 10월까지로 연장 쿠팡이츠 무료 배달 영화 할인권 지급 등 와우 회원에게 제공하는 혜택을 확대 쿠팡은 2026년까지 3조원을 투자해 지역에 추가 물류망을 세우겠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쿠세권'(로켓배송이 가능한 지역)을 늘리고 지방 고용을 늘리겠다는 취지다.

✅적용할 점 (현직자에게 할 질문) 지금 쿠팡에 대적할 만한 업체는 뭐가 있을까요? 한국 안에서 쿠팡의 경쟁사는 어디인가요? 쿠팡 = 플랫폼이자 운송업 (물건 배송, 음식 배송) 물건 : CJ대한통운, 롯데 택배 등등 음식 : 배달의 민족, 요기요(하락세)

🔗기사 링크 & 연관 기사 링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237753 https://www.moneys.co.kr/article/2024090513502937058 https://www.openads.co.kr/content/contentDetail?contsId=13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