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11 - 12 : 이커머스 분야 스크랩

📰2024.11.12 | 11월 온라인 광고/커머스 지표 확인

📍원문 요약 업종별로는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에 따른 출판업계 추가 발간, 환절기 및 성수기 시즌 대비 제약 및 의료업종 홍보 증대, 성수기 대비하는 식품업종의 광고비 집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 국내외 플랫폼 기업들이 광고 슬롯을 늘리고 있어 온라인 광고 시장의 경쟁 심화 지속. 플랫폼간 점유율 경쟁 및 광고 전환률/효율 차이에 따라 기업들의 실적 양극화 나타나는 중 온라인 쇼핑 시장은 티몬-위메프 사태 이후 안전한 쇼핑몰로 트래픽이 이동하는 등 재편되는 모습. 유행이 찾아온 몇몇의 품목과쇼핑몰을 제외하고는 소비 둔화 벗어나지 못하는 중 3Q24 실적발표에서 네이버와 카카오의 커머스 거래액은 모두 YoY 4~5% 성장 기록. 시장 성장률은 소폭 상회했으나 물가 상승률이나 해외 피어 대비 유의미한 성과는 아님.

✏️ 추가 조사할 내용 및 결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하 KOBACO)는 11월 광고경기전망지수를 100.4로 발표. 하반기 들어 횡보 중인 광고 시장이 11월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 온라인 채널은 99.8로 종합지수를 하회. 통계청에 따르면 8월 한국 전체 소매판매액은 약 48.6조원(YoY -2.5%), 온라인 거래액은 약 19.6조원(YoY +2%)을 기록. 8월 YoY +1.9%에 이어 9월에도 2018년 이후 최저 수준인 한자릿대 초반 성장률 지속.

✅적용할 점 (현직자에게 할 질문) 효율적인 광고집행을 위해 개인화 마케팅의 중요성이 커지는 것으로 보임

🔗기사 링크 & 연관 기사 링크 https://m.stock.naver.com/investment/research/industry/38588

 

📰2024.11.19 | 롯데쇼핑 | 유동성 위기 루머 관련 코멘트

📍원문 요약 온라인을 통해서 롯데그룹의 유동성 위기설(12월 모라토리움 선언설)이 제기 차입금과, M&A 실패, 누적 수조 원의 이커머스 적자 등에 따른 롯데쇼핑 실적 부진, 롯데건설 미분양 리스크에 따라 롯데그룹이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다는 것. 이커머스 사업부는 별도 법인이 아니라 롯데쇼핑 내 사업부이기 때문에 이커머스발 유동성 리스크가 발생하기 어려운 구조 인력 적체 해소를 통한 인건비 및 운영 효율화 작업이었으며, 유동성 리스크 때문에 진행하는 것은 아니었다고 추정

✏️ 추가 조사할 내용 및 결과 모라토리엄? 채무 불이행 루머 내용 유포된 루머 내용은 롯데그룹이 다음 달 초 모라토리엄(채무불이행) 선언에 나서 제2의 대우그룹의 사례가 될 것이라며 ‘공중분해’ 위기가 임박했다는 주장 롯데온이 어렵다고 해도 롯데백화점, 롯데마트가 사업을 원활하게 영위하고 있으며 출자나 자금대여 등 내에서 의사결정이 되기 때문에 리스크(위험)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 롯데 이커머스 계열사 롯데온이 수조원대 적자를 냈고 유통계열사 중심으로 전체 직원 50% 이상 감원을 예상한다는 등 내용 그룹 핵심인 화학과 유통의 현금 흐름이 나쁘지 않고 부동산 등 그룹이 소유한 자산 규모가 상당 7월에 롯데건설에서 롯데그룹의 지원을 받아 유동성 위기를 탈출한 이력이 있음 최근 부동산PF 관련 롯데건설의 위기감이 높아지자 올해 2월 롯데정밀화학, 롯데물산 등 계열사를 통해 2조3천억 원 규모의 펀드 조성으로 유동성을 지원하기도 했다.

✅적용할 점 (현직자에게 할 질문)

🔗기사 링크 & 연관 기사 링크 https://m.stock.naver.com/investment/research/company/78965 https://www.seoulwire.com/news/articleView.html?idxno=627570 https://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482324 https://www.yna.co.kr/view/AKR20241119058800030?input=1195m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7846

 

📰2024.12.24 | 2025년 이커머스 시장, 예측해 봤습니다

📍원문 요약 온라인 중심의 주요 이슈 2024년 이커머스 쿠팡의 독주 체제가 완전히 확립되었고, 고금리와 고물가가 이어지면서 내수 소비는 침체 '티메프 사태'로 상징되는 중소 플랫폼들의 위기로 충격 2025년 예상 내년에는 그동안 많은 기업들이 준비해 온 업계 재편의 움직임들이 본격적으로 드러날 예정 네이버는 네이버 배송과 네이버 플러스 스토어 별도 앱 출시를 준비 롯데는 오카도의 기술을 도입한 물류 센터를 공개할 예정 쿠팡과 네이버의 격차 네이버 배송과 플러스스토어를 키우기 위해 외부몰 상품 노출을 줄이고, 네이버 배송 상품을 우선적으로 노출하는 방식으로 UI/UX를 조정 수수료 부담이 커지고, 최저가 중심의 시스템에서 변화 -> 네이버의 기존 강점이었던 가격 비교 기능을 약화시키는 부작용 초래 SSG와 G마켓 쿠팡의 독주를 막기위해 신세계의 G마켓 인수 서로 간의 상품 연동이 가능해지면서 변화 시작 신세계와 이마트의 계열 분리로 SSG와 G마켓의 포지션이 통합될 가능성이 존재함 롯데의 그로서리 올인 오카도의 기술을 적용해서 그로서리 전문 롯데마트 제타를 공개할 예정 오프라인의 이마트, 온라인의 컬리가 모두 쿠팡에서 밀리고 있기에 롯데의 새로운 서비스가 어떤 성과를 낼지는 미지수 11절과 쓱데이 출소 예상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와 중국의 광군절을 벤치마킹한 십일절, 빅스마일데이 대규모 할인 생사에 대한 고객의 관심도가 크게 줄어들고 있음 특히 외형 거래액 규모를 확대하기보다 수익성을 중시하고, 가 중심의 단기 프로모션보다는 상시 할인 전략으로 무게중심이 옮겨짐

✏️ 추가 조사할 내용 및 결과

✅적용할 점 (현직자에게 할 질문) 방문자 수 집계 (MAU, WAU, MAU) 방문자 자체가 줄어든 것인지, 퍼널에서 어느 부분이 줄어든 것인지 확인이 필요 이커머스 중심이기 때문에 앱의 사용성이 좋아지는 것도 도움이 될듯 쿠팡은 가격, 배송이 엄청난 우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른 이커머스 플랫폼의 전략이 필요할 듯

🔗기사 링크 & 연관 기사 링크 https://newneek.co/@trendlite/article/15288?&1